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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동 대기자의 부동산 프리즘> 총선 표심에 담긴 뜻
서울·수도권-충청·부산 등집값이 유권자 표심 갈라거래활성화 대책마련 급선무업계도 실속상품 개발노력을19대 총선 표심이 여지야수(與地野首), 여촌야도(與村野都)로 확인됐다. 여당이 수도권, 도시에서 대패한 데 반해 야당은 이들 지역에서 상당수 새로운 거점을 확보한 것이다. 이는 지난 2010년 6ㆍ2 지방선거와 20...
2012.04.16 11:29
“심리 개선…단기반등은 힘들 것”
힘받는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論…전문가 시장영향 분석급매물 회수 등 제한적 효과투기를 생각할 수 없는 시장추가 투자수요 유입 기대難규제완화 타이밍 이미 늦어세금감면 등 추가 대책 필요강남ㆍ서초ㆍ송파 등 이른바 ‘강남 3구’에 적용 중인 투기지역을 해제하는 방안이 부동산거래 활성화 대책의 유력한 카드로 거...
2012.04.16 11:27
<사설> 김형태ㆍ문대성 처리, 면밀히 지켜볼 것
새누리당이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총선 과정에서 불미스런 의혹이 불거진 당선자들 처리 문제가 그것이다.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김형태 당선자와 박사학위 논문 표절 논란이 인 문대성 당선자 경우다. 새누리당이 재창당 수준의 쇄신 의지를 내세우며 선거에 임했던 만큼 사후적이라도 흠결이 드러난 당선자들을 그대로...
2012.04.16 11:22
<사설> 北의 허장성세, 자신들만 모르는 사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15일 김일성 주석의 100회 생일을 맞아 선군정치와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의 목표 달성을 다시금 천명했다. 그는 연설에서 “어제의 약소국이 당당한 정치군사 강국으로 전변됐으며 우리 인민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자주적 인민으로 존엄 떨치고 있다”고 강변했다. 이날 평양 김...
2012.04.16 11:22
<객원칼럼 - 최희조> 의원 당선자, 이것부터 실천하세요
서민생활 안정·복지확대입버릇처럼 외치면서1% 특권의식 젖어있어특혜부터 과감히 포기해야“이렇게 했으면 어땠을까”라고 생각해 봤자 지난 일을 되돌릴 수는 없다. 한번 흘러가 버린 일을 없던 일로 하거나 마음먹었던 대로 되돌린다는 건 불가능하다. 그래서 역사의 가정(假定)이란 무의미하다고 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2012.04.16 11:21
<사설> 국민적 관심이 여수엑스포 성공 좌우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막일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내달 12일부터 석 달간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엑스포는 105개국과 9개 국제기구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ㆍ문화 축제다. 조직위가 추산하는 국내외 관람객이 1000만명에 이를 정도의 초대형 행사다. 우리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도 엄청나다. 모두 12조원...
2012.04.13 11:28
<사설> 박 위원장 앞길, 어둡고 험하고 또 길다
4ㆍ11 총선에서 과반 의석 달성을 진두지휘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몇 가지 의미 있는 다짐을 했다. 빠른 시간 내에 당을 정상화하고, 불법사찰방지법을 제정하고, 모든 계층을 안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한마디로 대선체제 조기 확립이다. 집권당 수장답게 정부의 실정에 대해 공동 책임...
2012.04.13 11:27
<세상읽기 - 이은형> 부부싸움도 신고합시다
가정폭력도 심각한 상황‘남의 집 일’로 여기는잘못된 인식 팽배목숨까지 앗아가는 결과여학생들이 모여서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무슨 얘기를 그리 심각하게 하냐고 했더니 ‘수원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란다. 모든 사람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사건이지만, 특히 20대 여성들에게는 공포감까지 들게 한...
2012.04.13 11:26
<사설> 총선 결과는 국정과제 충실하라는 뜻
4ㆍ11 총선에서도 우리 국민들의 선택은 지혜로웠다. 여당 승리, 야당 패배라는 단순한 결과를 넘어 정치권 모두에 적절하고 고르게 책무를 부여했다. 특정 정당의 독주보다는 견제와 양보, 협력의 틀을 국민이 직접 만들어낸 것이다. 따라서 여야를 떠나 민심이 무엇을 뜻하는지 잘 헤아리고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야 ...
2012.04.12 11:15
<사설> 정권보다 야당 ‘오만’심판한 4·11 민심
민심은 누구에게도 완벽한 승리를 안겨주지 않았다. 4ㆍ11 총선에서 여당인 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 및 통합진보당 등 야당과 접전 끝에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기대 이상의 성과이나 이를 새누리당의 온전한 승리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 새누리당의 손을 들어준 것이 아니라 민주당이 내민 손을 뿌리친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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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