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약학대 이병무교수가 최근 부산대 상남관에서 열린 한국독성학회 및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 총회에서 학국독성학회 회장 및 한국환경성돌연변이 발암원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이 교수의 회장 임기는 2011년 1월1일부터 2012년 6월까지이다.
이 교수는 현재 아시아독성학회 부회장과 2013년 6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제13차 세계독성학회 조직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독성학회와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는 환경호르몬문제, 멜라민파동 등 인체의 안전성 문제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태형기자 @vmfhapxpdn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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