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언트는 RPG 장르의 가장 매력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던전플레이’를 부각시킨 온라인 게임으로 최고의 무술 감독 정두홍이 선사하는 액션 스킬을 던전(사냥공간) 안에서 사용할 수 있어 큰 주목을 받아왔다.
발리언트는 지난해 11월말 경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테스트를 진행해왔으나 게임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한 버전을 제공하고자 추가적인 개발 집중 기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변화되고 있는 게임의 모습을 공개하는 ‘발리언트 45가지 약속’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엠게임 신동윤 본부장은 “유저들의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을 개발전략의 중심으로 삼아왔다”며 “유저들과 소통하며 매일 변화되고 있는 발리언트의 새로운 버전에 대해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발리언트는 45가지 약속 프로젝트가 100% 완료되는 시점에 게임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대연 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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