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국제무역원에 따르면, 이에 착안해 출시된 와이파이 디텍터 셔츠(Wi-Fi Detector Shirt)는 사용자가 서 있는 위치의 와이파이 신호 강도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티셔츠로 매번 번거롭게 단말기를 꺼내 무선인터넷의 수신 세기를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티셔츠 전면에서 반짝이는 바는 주위의 와이파이 세기강도에 따라 역동적으로 변화하며 해당지역의 무선수신 세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와이파이 디텍터 셔츠는 100% 면소재로 색상은 블랙이다.
한편, 와이파이 수신세기를 표시하는 애니메이션 도안은 호크 단추로 부착돼 있어 세탁시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셔츠 안쪽에 배터리 팩이 부착돼 있으며 3개의 AAA 배터리로 1시간 작동한다. <출처: www.thinkgeek.com/interests/exclusives/991e/#tabs>
<장연주 기자 @ok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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