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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 청년 인턴 300명 모집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청년실업 문제와 기업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을 실시한다.

구는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올해 청년인턴 사업을 지난해보다 대폭 100명 늘려 총 300명의 청년인턴을 뽑는다고 8일 밝혔다.

청년인턴 사원에게는 6개월간 1인당 월 100만원씩 구에서 지원하며, 회사가 청년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4개월을 추가 지원한다.

청년인턴들의 급여 여건도 개선해 구의 지원금 100만원 외에 채용 기업에서도 30만원 이상을 부담하도록 지급 기준을 신설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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