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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입학만으로 국내 특급호텔 산학실습이 보장된다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특급 조리사 양성 위해

국내 유명 특급호텔들과 산학실습협력 체결로 주목

 

조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은 입학시즌이 다가오면 깊은 진로 고민에 빠진다. 한 번 선택하면 쉽게 바꿀 수 없는 것이 진로이기에 고민은 깊어져만 간다. 학교 이름만 보고 입학하기에는 졸업 후 심각한 취업난 속에 실업자가 될 수도 있다는 걱정이 앞서고, 그렇다고 성적에 맞춰 학교를 선택하자니 학위나 실습환경에 대한 신뢰가 잘 서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가 미래의 조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막연히 미래의 특급 호텔 조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그 꿈으로 다가서는 실질적인 기회를 지원하고 있는 것.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가 지원하는 그 기회는 바로 특급호텔과의 산학실습이다.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는 지난 1월 19일(수) 제주도에 위치한 제주신라호텔, 스위트제주호텔, 제주롯데호텔,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총 4개의 특급호텔과 취업 및 현장실습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하였다. 이미 다수의 호텔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지만, 이로써 더 많은 특급호텔 현장실습 경험 기회를 더욱 넓히게 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제주신라호텔 인사과 김준기 과장은 “타 학교는 실습생들을 현장실습 보낸 뒤 더 이상 관심을 가지지 않는 곳이 많다. 그에 반해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는 실습생에 대한 학교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며 “실무현장에서도 남다른 실력을 보이는 학생들이 많아 일부 조리부 주방장들이 이곳 실습생들을 졸업 후, 다시 보내달라는 귀띔까지 할 정도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는 전교생의 80%가 2개 이상, 60%가 3개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는 국내 전문학교 중 최고의 자격증 취득률이다. 게다가 지난해에는 16개 대회에서 83명이 수상하는 등 전교생의 25%에 달하는 인원이 전국규모의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을 만큼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도 돋보인다.


아울러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가 다양한 산학협력 실습과 취업을 위한 1:1 진로멘토제, 취업A/S제 등 호텔에서 직원 채용시 원하는 인재상을 두루 갖추도록 학교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는 곧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졸업생들의 높은 취업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수능과 내신 등이 필요하지 않다. 오직 1:1 교수면접을 통해 전공학과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 재능, 미래에 대한 비전을 보고 학생을 선발한다. 현재 2011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이다.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의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oco.ac.kr) 또는 전화(1644-3824)로 문의하면 된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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