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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 올해 상반기 투자유치 280억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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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오른쪽)문경시장이 기업유치를 위해 직접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문경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문경시의 올 상반기 투지유치 실적이 280억원으로 나나났다.

이런 성과는 올해 초 기업유치전담 팀을 만들어 기업유치에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18일 문경시에 따르면 입주계약 총19개업체가 280억원을 투자, 209명을 고용했다. 이중 기계업종 9개업체,식음료6개업체,기타4개업체가 농공단지와 개별입지에 입주 계약을 마친후 공사가 진행중이다.

문경시는 지난달 서울JW메리어트 호텔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진후 앞으로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분양중인 신기제2 일반산업단지 분양가를 30만원대로 낮추고,폐광자금 융자도 더 늘려서 기업유치에 매진할 방침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앞으로 국가철도망 확충사업과 동서 고속도로 건설등에 힘입어 문경이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더 많은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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