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지방우정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7일까지 우체국쇼핑에서 '2016년 추석선물 할인대잔치'를 연다.
이 기간 중 6천여종의 농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판매한다.
'49900프리미엄 선물추천' 코너에선 명절선물로 인기가 높은 특산물을 4만9천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시중에서 6~7만원에 판매하는 사과·배 등 과일과 굴비·전복·표고버섯 등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우체국쇼핑은 우리 농·수·축산물, 전통주, 수공예품 등 팔도특산물을 판매하는 생산지 직송 온라인 쇼핑몰이다.
전국 3천600여개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우체국쇼핑과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우체국쇼핑을 통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천원 할인쿠폰 제공과 함께 상품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냉장고, 의류관리기 등 경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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