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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용숙 경북지방경찰청 1부장, 울릉署 현장 치안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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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용숙 경북지방경찰청 1부장이 7일 울릉경찰서를 방문했다. 설1부장은 직원과의 대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치안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줄것을 당부했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설용숙 경북지방경찰청 1부장이 7일 경북지방청 관할 유일의 도서지역에 위치한 울릉경찰서를 방문했다.


설 1부장은 경찰서 회의실에서 강영우 울릉경찰서장과 각 과장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청취하는 등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설용숙 1부장은 “가장먼저 와보고 싶었지만 그동안 기상 상태 와 여러 가지 여건 등으로 이제 서야 오게 됐다.” 며 “울릉군민 모두가 범죄로부터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 때 까지 가족 같은 전 직원이 노력해야 하며 특히 민족의 섬 독도를 최일선에서 지킨다는 자긍심으로 지휘관과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치안의 질 향상에 역량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12월 취임이후 도내 경찰서를 순회하며 현장직원과의 소통하는 광폭 행보를 이어온 설 1부장은 24개 일선경찰서중 울릉서 를 마지막으로 방문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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