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신차 ‘캐스퍼’를 경품으로 내걸고 ‘볼수록 매력있어’ 이벤트를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신차 ‘캐스퍼’를 경품으로 내걸고 ‘볼수록 매력있어’ 이벤트를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23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24일부터 53일간 진행되는 ‘볼수록 매력있어’ 이벤트는 은행 영업점 방문을 포함해 스마트뱅킹(APP), 모바일웹뱅킹 등 비대면 채널로 신용카드, 예·적금, 대출, 외화예·적금, 펀드, ISA 등 총 14종의 금융상품에 가입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총 14종의 금융상품 중 가입상품 종류에 따라 메달 1개씩을 받게 된다. 메달 8개 이상 받으면 금메달, 메달 6개 이상은 은메달, 메달 4개 이상은 동메달로 구분해 경품 추첨의 대상자가 된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29일 광주은행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금메달 1명에게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캐스퍼’, 은메달 2명에게는 김치냉장고, 동메달 선착순 2만명에게는 쿠팡이츠 1만원권, wavve(웨이브) 베이직 이용권, 적금통장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메달 2개 이상 획득시 선착순 1만명에게 GS편의점 ‘비요뜨초코링’, 상품 만기 예정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GS편의점 ‘고향만두’를 지급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 창립 53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지역민과 고객님들께서 보내주신 한결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요즘, 즐거움을 주는 금융서비스로 고객님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