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세포라에서 크리스탈 리뉴(Cristal Renew)를 적용한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테네시주 킹스포트, 대한민국 서울, 2021년 11월 30일 /PRNewswire/ -- 글로벌 뷰티 기업 아모레퍼시픽과 글로벌 특수 소재 기업 이스트만은 이스트만의 분자 재활용 기술을 사용한 지속 가능한 패키징 솔루션의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을 발표했다. 라네즈는 빠르면 2021년 12월, 인증 받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여 이스트만 크리스탈™ 리뉴 코폴리에스터로 만든 포장재를 도입한 최초의 아모레퍼시픽 브랜드가 된다.
아모레퍼시픽 개발 및 구매 부문 정창욱 수석 부사장은 "크리스탈 리뉴와 이스트만의 혁신적인 분자 재활용 기술은 '2030 어 모어 뷰티풀 프로미스(2030 A MORE Beautiful Promise)'를 지키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크리스탈 리뉴가 적용된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미국과 캐나다의 화장품 매장인 세포라와 us.lanege.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02년부터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새로운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피부 관리와 포장 부문에서의 진보적인 기술을 특징으로 하며, 프로바이오틱스에서 유래한 복합체가 피부 투명도과 피부결을 개선하는 피부 수분 보호막을 강화하고, 분자 재활용 기술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용기에 담겨 있다.
이스트만의 분자 재활용 기술은 재활용하기 어려운 플라스틱 폐기물을 분해하여 투명도, 광택, 기계적 특성 면에서 기존 소재와 비슷한 새로운 소재의 구성 요소를 만들어낸다. 분자 재활용 기술의 활용을 통해 이러한 소재를 만들어냄으로써 매립지, 소각로, 환경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 공정은 또한 화석 연료의 사용을 줄여 기존 제조 시설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20~50% 낮춰준다.
아모레퍼시픽에 있어 크리스탈 리뉴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의 대표적인 뷰티 미학에 부합하는 재활용 포장재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다. 30% 및 50% 인증된 재활용 소재*와 함께 크리스탈 리뉴는 제품 및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눈부시고 투명한 포장재를 스킨케어 브랜드에 제공한다.
이스트만의 플라스틱 부문 커머셜 디렉터 글렌 골드만(Glenn Goldman)은 "아모레퍼시픽의 지속가능성 여정과 함께할 파트너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올해 말 라네즈 출시를 시작으로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한 협력을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워터 슬리핑 마스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us.lane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및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apgro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환 경제에 대한 이스트만의 노력과 이스트만의 리뉴 소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astman.ec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활용 소재는 ISCC에서 인증 받은 물질 수지(mass balance) 공정을 사용하여 이스트만 크리스탈™ 리뉴 코폴리에스터에 재활용된 폐기물 플라스틱을 할당함으로써 달성할 수 있다.
이스트만 소개 1920년에 설립된 이스트만(Eastman)은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제품에서 볼 수 있는 광범위한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특수 소재 기업입니다. 소재를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 이스트만은 고객과 협력하여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안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지킵니다. 이 회사의 혁신 중심적인 성장 모델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 플랫폼, 심도 있는 고객 참여 및 차별화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활용하여 운송, 건축 및 건설, 소비재 등의 매력적인 최종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포용적이고 다양성을 갖춘 글로벌 기업인 이스트만은 전 세계 약 14,500명의 직원이 있으며 100개 이상의 국가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2020년 약 8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미국 테네시주 킹스포트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eastman.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소개 1945년부터 아모레퍼시픽은 단 한 가지 분명한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바로 전 세계에 '아시안 뷰티'라는 아름다움에 대한 고유의 인식을 제시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 기업으로서 자연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의 조화를 추구합니다. 20개 이상의 화장품, 개인 관리 및 건강 관리 브랜드로 구성된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및 중동 등 전 세계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허브는 최상의 품질을 가진 아시아의 천연 성분과 첨단 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지속 가능한 연구 개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제공하는 아모레퍼시픽은 전 세계의 뷰티 트렌드를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미디어 연락처:
이스트만 Jacob Teetzmann
jteetzmann@tombras.com
+1 (423) 494.3673
"Cristal Renew and Eastman's innovative molecular recycling technologies will play a crucial role in helping us achieve the commitments laid out in our '2030 A MORE Beautiful Promise,' without sacrificing the premier beauty experience customers expect from Amorepacific," said Jung Changwook, senior vice president of Amorepacific development and purchasing di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