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테스트 및 개발 드라이버 닉 하이드펠트, 2022년 고객 인도에 앞서 양산 목적의 바티스타에 대한 종합보고서 완성
- 하이드펠트는 자신의 모터스포츠 및 EV 경력을 이탈리아의 가장 강력한 양산차에 발휘해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엔지니어들과 진정으로 독특한 하이퍼 GT 창조
- 하이드펠트, 감성적인 사운드스케이프를 즐기며, 이탈리아 도로와 트랙에서 양산형 바티스타의 첫 주행 경험
- 바티스타의 주요 성능 데이터: 1,900마력, 2,360Nm 토크, 제로백 2초 이내, 500km까지 탄소배출 제로
- 4개의 개별 전기모터와 강력한 120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고급 지능형 사륜 토크 벡터링과 결합해 독보적인 주행 경험 제공
- 차별화된 주행 특성의 Calma, Pura, Energica, Furiosa, Caraterre의 5가지 주행 모드로 운전자의 선호도에 맞는 맞춤형 경험 제공
캄비아노, 이탈리아, 2021년 12월 2일 /PRNewswire/ -- 개발 막바지 단계에 들어선 순수 전기 하이퍼 GT 바티스타(Battista)의 2022년 초 고객 인도를 앞두고, 존경받는 레이서이자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Automobili Pininfarina)의 테스트 및 개발 드라이버인 닉 하이드펠트(Nick Heidfeld)가 북부 이탈리아 소재의 회사 엔지니어링 및 오퍼레이션 센터 인근의 도로와 트랙에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이탈리아 스포츠카를 평가할 기회를 가졌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엔지니어들은 바티스타 개발 프로그램 시작부터 포뮬러 원(Formula One)과 포뮬러 E(Formula E) 드라이버였던 닉 하이드펠트와 협업했다. 닉은 "하이퍼카와 럭셔리카의 중대한 진화를 대변하는 바티스타 개발에 참여한 것은 엄청난 특권"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9년에 첨단 시뮬레이터에서 바티스타의 성능을 처음 경험했을 때부터 오늘 도로와 트랙에서 직접 바티스타로 주행하기에 이르기까지,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팀이 유니크한 하이퍼 GT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확신한다"라며 "하이퍼 GT는 엄청나게 재미있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이탈리아에서 출시된 강력한 양산차로서, 개발 과정 동안 일관성 있게 유지된 탁월한 엔지니어링과 바티스타의 진보된 e-파워트레인 및 개별 주행 역학이 제공하는 맞춤형 주행 경험은 개발 과정 전반에서 하이드펠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Furiosa 모드에서는 최대 1,900마력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 모드에서는 또한 4개의 독립 전기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토크를 사용해 2초 이내에 제로백에 도달하며, 시속 350km의 최고속도를 제공한다. 당초 목표는 2,300Nm 토크였으나, 바티스타는 이제 2,360Nm의 증가된 토크를 개발 중이다. 이는 두 개의 250kW 전륜 모터와 두 개의 450kW 후륜 모터에서 비롯되며, 전륜은 각 280Nm 토크, 후륜은 각 900Nm 토크를 발휘한다.
닉 하이드펠트는 "이번 테스트에서 바티스타를 사용 가능한 최대 파워로 운전할 수 있었다"면서 "가속 시의 효과는 극도로 짜릿했으며, 이는 드라이버라면 몇 번을 경험하더라도 절대 지루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로드카는 포뮬러 원보다 더 빨리 질주하고, Furiosa 모드에서는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면서 "나와 함께 바티스타를 경험한 모든 고객은 이 경험에 압도됐으며, 이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경험"이라고 강조했다.
하이드펠트는 "바티스타는 디자인적으로도 아름다우면서, 독특한 외부 사운드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한껏 높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Furiosa 모드에서는 바티스타의 외부 사운드가 가장 잘 들리도록 설정돼 있는데, 덕분에 바티스타에 접근하는 즉시 기분이 좋아진다"면서 "바티스타는 보기 전에 먼저 소리를 들음으로써 차량이 '살아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고, 예기치 못한 감정적 교감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티스타 팀은 이러한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힘든 목표를 세웠으며, 나는 그러한 전략이 성공으로 입증됐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4개의 독립적인 고성능 전기 영구자석 동기모터(PMSM)는 무한 가변 주행 역학을 제공하는 바티스타의 첨단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통해 각 휠에 힘을 분배한다.
이 시스템은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도 전기에너지를 회수 및 전달한다. 4개의 전기모터를 통해 능동적 에너지 전환이 직접 발생하므로, 브레이크를 통한 토크 벡터링에 비해 더 빠르고, 더 정확하며, 효율적인 토크 전환이 가능하다.
운전자 바로 옆에 인체공학적으로 배치된 멋진 회전 다이얼을 통해 Pura, Calma, Energica, Furiosa, Carattere의 각 주행 모드를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 각 모드는 바티스타의 주행에 고유한 특성을 부여함으로써, 다양한 주행 조건에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 준다.
하이드펠트는 "개방된 도로에서의 핸들링은 예측불가능한 도로면에서조차 바티스타가 아름다운 밸런스를 가졌다는 것을 입증한다"면서 "이는 하이퍼 GT의 진수"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초 나르도(Nardo)의 바티스타 주행에서 이미 깊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트랙에서의 바티스타 성능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높은 상태였다"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 팀이 새로운 타입의 하이퍼 GT를 창조하는 목표를 달성했음을 확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승차감과 제동이 모두 뛰어났으며, 스티어링이 자연스러워서, 우리가 바티스타에서 기대하였던 모든 것이 맞아떨어졌다"라며, "레이싱 드라이버로서 스티어링 감각에 민감한데, 가벼우면서도 연결성 있고 직접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가장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개발차량에 적용되기 전에 수천 마일의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을 통해 조정한 주행 모드는 운전자가 주행 경험을 섬세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해 주고, 고급 토크 벡터링 시스템의 전체 잠재력과 하이퍼 GT로서 바티스타의 연마된 특성 모두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제품 및 엔지니어링 책임자인 Paolo Dellacha는 "닉 하이드펠트와의 협업은 2019년에 그가 바티스타 내부 모델로서 드라이빙 포지션과 HMI 시스템을 평가하기 위해 첫 번째 물리적 인체공학 테스트에 참여하면서부터 시작된 것"이라며, "이후 하이퍼 GT의 맞춤형 차대 동역학 설정 조정을 시작했던 첨단 드라이빙 시뮬레이터에서 닉은 바티스타를 '가상으로(virtually)' 테스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닉은 포뮬러 원과 포물려 E를 통해 우수한 운전 기술과 독특한 경험을 보유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관점에서 예상되는 견해를 전달해 개발 단계에서 프로그램을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리의 개발 프로그램 전반에서 훌륭한 파트너 역할을 톡톡히 했다"라고 전했다.
Paolo Dellacha는 "하이퍼카의 극한 성능과 바티스타에서의 훨씬 넓어진 사용 스펙트럼을 결합해 주행 중에 언제나 뛰어난 파워와 토크를 제공하고, 안전하며, 즐거움을 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면서, "이를 위해 그의 조언은 매우 중요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바티스타는 이제 놀랍도록 세련된 차체와 차축 밸런스, e-파워트레인과 차대 도메인 컨트롤의 완벽한 통합, 5가지 주행모드의 최적 특성 조정을 갖추고 있다"면서 "고도로 연결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독특한 사운드 경험과 더불어, 바티스타는 이제 그란투리스모의 핵심을 다시 정의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바티스타 기술 사양
성능
- 주행거리: 최대 500km
- 0~100km/h 가속: 2.0초 이하
- 0~300km/h 가속: 12.0초 이하
- 출력: 1,900마력
- 최대 토크: 2,360Nm
- 최고 속도: 350km/h
- 구동: 최대 토크 벡터링의 사륜구동
- 주행 모드:
- Calma
- Pura
- Energica
- Furiosa
- Carattere (운전자는 옵션을 선택해서 바티스타의 성능과 역동성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조정 가능)
브레이크
- Brembo CCMR 카본-세라믹 390mm 디스크. 전륜 후륜 6 피스톤 캘리퍼
휠
- 기본: 20인치 단조 알루미늄 전륜/후륜 'Prezioso' 휠
- 선택: 20인치 전륜 및 21인치 후륜 단조 알루미늄 'Impulso' 휠
타이어
- 미쉐린 Pilot Sport Cup 2R
차체
- 풀카본 파이버 일체형, 카본파이버 바디 패널, 알루미늄, 전/후면 부분 충돌구조
배터리 팩
- 배열: T형 액체 냉각형 리튬이온
- 공급업체: Rimac Automobili
- 배터리 에너지: 120kWh
충전
- 최대 250kW의 DC 급속충전
가격
- 198만 유로부터. 현지 세금 별도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automobili-pininfarina.com/media-zone을 참조한다.
편집자 주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소개
바티스타는 이탈리아에서 설계하고 제작된 가장 강력한 자동차가 될 전망이다. 바티스타는 오늘날 내연기관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도로 합법적 스포츠카 중 최고의 성능을 선보일 전망이다. 바티스타는 0~100km/h 가속이 2초 미만으로, 현 포뮬러원 레이스카보다 빠르고, 1,900hp와 준비된 2,360Nm의 토크를 특징으로 한다. 바티스타는 극단적인 공학과 기술을 결합해 배출량 제로 패키지에 담았다. 바티스타의 120kWh 배터리는 네 대의 전기 모터(바퀴당 한 대)에 전력을 공급한다. 1회 충전으로 시뮬레이션 WLTP 거리는 500km(310마일)가 넘는다. 이탈리아 캄비아노에 위치한 피닌파리나 SpA 작업장에서 단 150대의 바티스타가 수작업으로 생산될 예정이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소개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는 독일 뮌헨에 운영 본사를 두고 있으며, 럭셔리 및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근무 경험이 풍부한 자동차 분야 임원들로 구성된 팀을 보유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디자인, 제작, 생산되는 Battista 하이퍼 GT와 모든 향후 모델은 피닌파리나(Pininfarina) 브랜드 아래에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판매 및 서비스될 예정이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목표는 세상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럭셔리 자동차를 표방한다.
새롭게 설립된 회사는 마힌드라 및 마힌드라가 지분을 100% 보유하며, 피닌파리나 S.p.A.와 마힌드라 & 마힌드라 간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로 명명되었다. 피닌파리나 S.p.A.는 90년에 걸쳐 세상에서 가장 상징적인 자동차를 설계한 경험을 토대로 디자인 및 생산 역량에서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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