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tchday: Inside FC Barcelona' 다큐멘터리 기념 협력 모델

(도쿄 2021년 12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 카시오계산기주식회사(Casio Computer Co., Ltd.)가 자사의 충격 방지 시계 브랜드 G-SHOCK에서 출시되는 최신 모델을 발표했다. GBD-H1000BAR과 GBD-100BAR은 유명한 스페인 축구 구단 FC바르셀로나의 내부 세계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Matchday: Inside FC Barcelona'를 기념하는 협력 모델이다.

두 신제품의 기초 모델은 G-SQUAD 라인에서 나온 GBD-H1000과 GBD-100이다. 이들 신모델은 FC바르셀로나의 팀 색상인 파란색과 심홍색을 채택했다. 과거와 현재 FC 바르셀로나 팀 유니폼을 연상시키도록 설계된 시곗줄에는 FC 바르셀로나의 모토 'Mes que un club'(구단 그 이상)이 카탈로니아어로 새겨져 있다. GBD-H1000BAR은 밝은 금이온 도금을 하고, 승리 팀의 우승컵처럼 반짝이는 금속 베젤을 선보인다. 두 시계의 시곗줄 루프는 카탈루냐 국기의 붉은 네 줄 줄무늬를 선보인다. 특별 디자인된 포장 역시 FC바르셀로나팀 색상을 띠는데, 이는 뛰어난 두 시계에 어울리는 마지막 터치다.

두 신모델 모두 발자국을 세고, 거리를 추적하는 가속도계를 장착했다. GBD-H1000BAR에는 심장박동 모니터와 GPS 추적기도 장착했다. 또한, 두 모델 모두 모바일 링크 기능을 제공한다. 이들 시계를 전용 스마트폰 앱과 페어링하면, 보행 수와 소비 칼로리 데이터, 활동 일지 등으로 생활 일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매일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우수한 가시성을 위한 Memory in Pixel (MIP) LCD 디스플레이와 우수한 통풍과 유연성을 위한 부드러운 우레탄 시곗줄은 일상적인 사용부터 격렬한 운동까지 모든 상황에서 편안함을 선사한다.

Matchday: Inside FC Barcelona

이 영상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축구 구단 중 하나인 FC바르셀로나의 2018~2019 시즌에 초점을 맞춘 8편 분량의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이 시리즈는 승리의 짜릿함부터 패배의 고뇌까지, FC 바르셀로나의 선수, 철학 및 문화에 관한 통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