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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TN "'Poetry Sans Frontiers' 시리즈, 시 통해 보편적 인간성 포용"

(베이징 2022년 1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시를 통해 다양성과 보편적 인간성을 포용하는 5부작 시리즈 'Poetry Sans Frontiers'가 CGTN의 다국어 채널 및 다양한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방송됐다.

중국 당나라(618-907) 시대의 시인 장구령(Zhang Jiuling)은 "절친한 친구 간에는 거리의 멀고 가까움이 관계없다"고 했다. 유엔 공식 언어인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러시아어로 출시된 이 시리즈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의 힘을 전달하고, 중국과 외국 문화의 상호 학습을 촉진한다. 또한, 이 시리즈는 정서적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다른 국가와 민족 및 문화권 사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을 목표로 제작됐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꿈의 추구, 평화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 삶의 가치,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 사람들에게 집이 지니는 의미 등 다양한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시리즈에는 중국 주재 외교사절, CGTN 다국어 채널 진행자, 인플루언서, 음악가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16명이 초대돼 자신의 인생 스토리와 전 세계의 아름다운 시를 공유한다.

인간 문명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이 시리즈는 3세기경 "맛있는 수프는 온갖 다양한 재료를 섞어 만든다"고 했던 고대 중국의 역사가 진수(Chen Shou)의 심오한 문구의 의미를 강조한다.

https://news.cgtn.com/news/2022-01-02/-Poetry-Sans-Frontiers-series-embraces-common-humanity-through-poems-16unLk0CWmQ/index.html

'Poetry Sans Frontiers' series embraces common humanity through poems
'Poetry Sans Frontiers' series embraces common humanity through po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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