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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대기업, 사업 전반에 걸쳐 다크트레이스 적용 범위 대폭 확대

영국 캠브리지, 2022년 1월 8일 /PRNewswire/ -- 사이버 보안 인공지능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크트레이스(Darktrace)는 오늘 유럽 최대 미디어 대기업 중 한 곳이 정교하고 파괴적인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자사의 사업을 보호하기 위해 다크트레이스의 자체 학습 인공지능을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유럽 전역에 걸쳐 수천만 명의 소비자와 사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 회사는 자사의 디지털 사업 전반으로 다크트레이스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여 사이버 방어를 강화하기로 하여 다크트레이스와 여러 건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규모의 합은 수백만 달러에 달한다. 이 회사는 다크트레이스의 Enterprise Immune System을 구축하여 자사 사업의 DNA를 학습하게 함으로써 클라우드 또는 기업 네트워크에서 새로운 위협이 발생할 때 이를 차단하게끔 했다.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갈취를 통해 지적 재산과 같은 귀중한 자산을 훔쳐 수익을 창출하려는 공격자들의 표적이 되어 왔다. 금전적 이익을 추구하는 해커이든 이념적 명분을 내세우는 해커이든, 이 업계에는 해커가 랜섬웨어와 같은 수단으로 무력화할 수 있는 기회가 널려있다. 다크트레이스의 AI는 랜섬웨어를 수 초 내에 막아낼 수 있으며, 매분 세계 어딘가에서 일어나는 공격을 중단시킬 수 있다.

영국 왕실로부터 OBE 작위를 수여받은 포피 구스타프슨(Poppy Gustafsson) 다크트레이스 CEO는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 및 정보 출처는 우리 사회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방송은 전 세계가 코로나 팬데믹을 헤쳐나가는 데 매우 중요한 서비스임이 입증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이번 계약으로 당사가 이 분야의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입지를 확장하여 당사의 AI 기술이 사전에 위협 요소를 탐지하고 차단하여 뉴스 방송국의 중단이나 기밀 데이터의 도난을 방지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다크트레이스(Darktrace) 소개 

사이버 보안 AI의 글로벌 리더인 Darktrace (DARK.L)는 랜섬웨어클라우드 ,SaaS 공격 등의 지능형 위협으로부터 전 세계 6,000여 고객사를 보호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제공합니다. Darktrace의 완전히 다른 접근 방식은 자가 학습(Self-Learning) AI 를 적용하여 기계가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사가 있는 Darktrace는 전 세계에 1,600명의 직원과 30여 개의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Darktrace는 2021년 타임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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