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캠브리지, 2022년 1월 19일 /PRNewswire/ -- 사이버 보안 AI 분야의 세계적 선도 기업 다크트레이스(Darktrace)는 오늘 세계 최대 항공사 중 한 곳이 사이버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자가 학습 AI 기술을 계속 사용함에 따라 다크트레이스와 주요 갱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매일 100여 곳의 목적지로 거의 1,000회에 가까운 항공편을 운항하는 이 글로벌 항공사는 클라우드부터 기업 네트워크까지 정교한 위협 행위자로부터 비즈니스를 보호하기 위해 다크트레이스의 Enterprise Immune System과 Antigena Network를 배포했다. 이 항공사는 다크트레이스의 AI를 활용해 비즈니스 운영 중단 없이 재빨리 움직이며 지금도 쉬지 않고 진행 중인 공격에 대해 자율적으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한다.

전 세계 정보 기관에 가치가 있는 탑승객 명단 데이터이든, 범죄자가 악용할 수 있는 고가 거래와 관련된 데이터이든 상관없이, 항공사는 대량의 민감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항공 부문은 오랫동안 사이버 공격자의 표적이었다. 팬데믹으로 벌어진 전례 없는 수준의 여행 중단으로, 사기와 남용의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비접촉 탑승과 기타 디지털 서비스가 가속화되면서 공격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이 중요한 부문 중 하나인 항공 부문에 침투할 새로운 진입점을 모색함에 따라 또 다른 차원의 위험이 생겼다.

OBE(대영제국훈장) 작위를 받은 다크트레이스의 포피 구스타프슨 CEO는 "다크트레이스는 이 주요 항공사와 협력하여 오늘날과 같이 복잡한 위협이 상존하는 환경에서 이 항공사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항공 산업이 비즈니스 운영에 그토록 중요한 기술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위협과 전쟁을 벌이면서 이러한 공격을 억제하고 그에 맞서 싸우는 AI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다크트레이스 소개

사이버 보안 AI의 글로벌 리더인 다크트레이스(DARK.L)는 랜섬웨어, 클라우드, SaaS 공격 등의 지능형 위협으로부터 전 세계 6,500여 고객사를 보호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제공합니다. 다크트레이스의 완전히 다른 접근 방식은 자가 학습(Self-Learning) AI를 적용하여 기계가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사가 있는 다크트레이스는 전 세계에 1,700여 명의 직원과 30여 개의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다크트레이스는 2021년 타임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