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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ility 설문조사, "세계 경제, 공급망 혼란 통해 동력 얻을 것"

-- 물류 업계 경영진,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과 기록적인 운임에도 불구하고 2022년 낙관적 전망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2년 2월 8일 /PRNewswire/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된 뒤얽힌 고급망과 치솟은 항공 및 해상 화물 운임에 대해 즉각적인 구제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물류 업계 경영진은 2022년에 경기 침체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중간 내지 강력한 수준의 경제 성장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gility’s 13th annual Emerging Markets Logistics Index
Agility’s 13th annual Emerging Markets Logistics Index

Agility의 2022년 신흥시장물류지수(2022 Agility Emerging Markets Logistics Index)[ http://www.agility.com/2022index ] 설문조사에 응한 756명의 업계 전문가 중 약 3분의 2는 화주들이 올 연말까지 화물 운임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답했다. 또한, 80%는 항구의 병목현상, 항공 용량 부족 및 트럭 운송 문제가 연말까지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Agility[ https://www.agility.com/en/ ] CEO Tarek Sultan은 "물류 업계의 낙관론은 신흥 경제국의 회복력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국가들이 공급망 붕괴를 헤쳐갈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는 사실이 반영된 것"이라며 "신흥시장이 백신에 더 잘 접근하고,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면, 광범위하고 역동적인 글로벌 회복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업계의 산업 심리를 반영하고 세계 50대 주요 신흥시장 순위를 보여주는 Agility의 13번째 연례 보고서 '2022년 신흥시장물류지수'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이 지수는 물류 제공자, 화물 운송업자, 항공 및 해상 운송업체, 유통업체 및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요인인 물류 강점, 비즈니스 환경, 그리고 디지털 준비도를 기준으로 국가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평가한다. 디지털 준비도는 이번에 처음으로 포함됐다.

세계 2대 대국인 중국과 인도는 전체 순위에서 1, 2위를 지켰다. 10위권 내에 든 국가는 UAE,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태국, 멕시코, 터키였다. 2021년 8위였던 베트남은 11위로 하락하며 태국과 자리를 바꿨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높은 24위를 기록했다.

페르시아만 경제 국가들은 상위 6개국 중 5개 국가를 차지하며, 가장 비즈니스 친화적인 환경을 자랑했다. 비즈니스 펀더멘털(Business fundamentals) 상위 10개 국가는 UAE,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바레인, 오만, 칠레, 중국, 모로코, 요르단으로 평가됐다. 또 다른 걸프만 국가인 쿠웨이트는 12위를 차지했다.

국제 물류 부문에서는 수출 강국인 중국, 인도, 멕시코가 상위 랭킹을 차지했다. 국내 물류 부문에서는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이번에 처음으로 여러 국가의 디지털 준비성에 대해 평가했다. 디지털 준비성에는 디지털 기술, 교육, 인터넷 액세스, 전자상거래 성장, 투자 환경, 스타트업 육성 능력을 비롯해 재생에너지 믹스, 낮은 배출 집약도 및 녹색 이니셔티브와 같은 지속가능성 요소가 포함된다.

디지털 준비성 상위 국가는 UAE, 말레이시아,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태국, 카타르, 인도네시아, 칠레, 필리핀이 차지했다.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디지털 준비성을 갖춘 국가는 17위를 차지한 캐냐였다.

Sultan Agility CEO는 "국가의 디지털 역량과 성장 전망 사이의 연관성은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뚜렷하다"며, "신흥시장 국가의 경쟁력은 디지털 기술을 갖춘 비즈니스와 인재 풀을 개발하고, 성장을 희생하기보다는 성장에 박차를 가하는 방식으로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능력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준비의 중요성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뚜렷이 나타났다. 물류 업계 경영진들은 기술 채택이 신흥시장의 경제 및 비즈니스 성장의 주요 동인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들은 기업이 가장 중점을 두는 분야로 기술과 지속가능성을 꼽았다.

2022년 지수 하이라이트:

  • 중동 및 북아프리카 전체 순위: UAE(3), 사우디아라비아(6), 카타르(7), 터키(10), 오만(14), 바레인(15), 쿠웨이트(17), 요르단 (19), 모로코(20), 이집트(21), 이란(30), 레바논(35), 튀니지(36), 알제리(37), 리비아(50)
  • 아시아 순위: 중국(1), 인도(2), 말레이시아(4), 인도네시아(5), 태국(8), 베트남(11), 필리핀(18), 카자흐스탄(22), 파키스탄(27), 스리랑카(33), 방글라데시(39), 캄보디아(40), 미얀마(49)
  • 중남미 전체 지수 순위: 멕시코(9), 칠레(12), 브라질(16), 우루과이(23), 콜롬비아(25), 페루(26), 아르헨티나(31), 에콰도르(38), 파라과이 (41), 볼리비아(44), 베네수엘라(48).
  •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수 순위: 남아프리카(24), 케냐(28), 가나(32), 나이지리아(34), 탄자니아(42), 우간다(43), 에티오피아(45), 모잠비크(46), 앙골라(47)

지수 집계는 물류 업계의 대표적인 분석 및 리서치 회사인 Transport Intelligence (Ti)[ https://www.ti-insight.com/ ]가 수행했다.

Ti의 CEO John Manners-Bell은 "신흥시장이 최근 2년간의 위기에서 얼마나 빨리 회복할지는 특히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통합의 관점에서 백신 출시 속도에 크게 의존한다"며, "이와 함께, 화주들이 글로벌 무역 시스템으로 다시 통합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경제와 서구 시장을 연결하는 연결고리가 복구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송 비용이 훨씬 증가하고 복잡해졌으며, 속도도 느려졌다"면서 "이는 특히 중소기업에 훨씬 큰 치명타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디지털화는 마찰 없는 국경 간 이동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그러나 장기적으로 볼 때, 미래의 위기에 직면해 공급망과 물류가 탄력적으로 이뤄져야만 신흥시장이 세계화의 이점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Agility의 2022년 신흥시장물류지수: www.agility.com/2022index

Agility 소개

Agility는 글로벌 공급망 회사이자 공급망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기술 분야의 선두 기업이며, 투자사다. 회사는 신흥시장의 개척자이며, 중동,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 창고 및 경공업 단지의 최대 개인 소유주이자 개발업체 중 하나다. Agility의 자회사는 공항 서비스, 전자상거래 활성화 및 디지털 물류, 세관 디지털화, 원격 인프라 서비스, 연료 물류, 상업용 부동산 및 시설 관리를 제공한다.

Agility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agility.com 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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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739979/Agility_Emerging_Markets.jpg?p=medium600
심벌 마크 - http://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640&simg=https://mma.prnasia.com/media2/1739997/Agility_Logo.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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