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회복 위해 초소규모 부문 지원 이어가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2년 2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Bank BRI(IDX: BBRI)가 2022년 2월 10일에 열린 2022년 BRI 미소금융 전망(BRI Microfinance Outlook 2022) 회의에서 초소규모 부문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의 중소기업·소상공인(MSME) 부문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Sri Mulyani 재무부 장관, Airlangga Hartarto 경제 조정 장관, Kartika Wirjoatmodjo 국영기업부 차관, Sunarso BRI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2022년 BRI 미소금융 전망의 주된 논의 내용은 인도네시아의 중소기업·소상공인(MSME) 부문, 특히 초소규모 부문의 강화였다. 인도네시아에는 4천500만 개에 달하는 초소규모 업체가 있으며, 그중 3천만 개 업체는 여전히 공식적인 금융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중소기업·소상공인(MSME) 중 98.7%를 차지하는 소상공인은 2019년 전체 노동력의 89.04%를 차지하고, GDP의 37.35%에 기여한다. 그러한 만큼, 이는 인도네시아 경제의 중추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초소규모 부문의 잠재력을 반드시 육성해야 한다. "Recover Together, Stronger Together"라는 2022년 G20의 주제를 반영하기 위해 강력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Sunarso BRI 대표이사는 "Rp. 95.9조로 흡수할 수 있는 권리문제 과정을 바탕으로 Ultra Micro Holding을 설립하고, 통합 에코시스템에서 성장할 수 있는 견고한 유동성과 자본을 제공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Airlangga Hartarto 경제 조정 장관은 초소규모 부문 대출은 기업이 '격상'하는 속도를 높이고, 정부가 제공하는 부양책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첨언했다.
한편, Sri Mulyani 재무부 장관은 통합적인 데이터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따라서, 책임질 수 있고, 신뢰성 높은 통합적인 데이터 시스템을 바탕으로, 좋은 의도와 고결한 목표를 세워야 할 것"이라면서, "통합 수준을 높임으로써, 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초소규모 부문에도 은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Kartika Wirjoatmodjo 국영기업부 차관은 데이터 통합의 중요성을 정확도를 겨냥한 핵심 요인으로 강조했다. BRI 그룹은 신용뿐만 아니라 기업을 위한 지속가능성까지 보장한다.
Sunarso BRI 대표이사는 초소규모 부문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강력한 유동성과 자본을 바탕으로 데이터 통합을 이루고, Ultra Micro Holding 시스템을 운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12월 기준으로 2천520만에 달하는 Ultra Micro Holding의 고객 수로 확인할 수 있다. 목표치는 2024년까지 4천500만의 초소규모 기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Bank BRI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bri.co.id를 참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