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적 범위를 3배 확장하고, 2024년까지 100% 친환경 에너지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 발표

(싱가포르 2022년 3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기술 그룹이자 세계 최대의 차세대 컴퓨팅 서비스형 기반시설(Infrastructure-as-a-Service) 공급업체 중 하나인 Atlas Technology Management (Atlas)가 웹 3.0 컴퓨팅 기반시설 부문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한 전략에 전념하고자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웹 3.0은 블록체인 기술로 보강되며, 분산 컴퓨팅, 자율 및 지능적인 작동 모델을 특징으로 하는 '인터넷의 다음 단계'로 불린다. Atlas는 웹 3.0의 발전을 지원하는 높은 성능과 용도별로 구체적인 컴퓨팅 부문에서 첨단 기반시설 솔루션을 구축해온 선두주자다. Atlas의 포괄적인 서비스 라인은 ASIC 컴퓨팅, 노드 기반시설, 네트워킹,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API 지원을 비롯해 저장 부문까지도 포함된다.

Atlas는 작년 한 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고, 최근 두바이와 노르웨이에 신규 사무소를 개설했다. Atlas는 이와 같은 여세를 몰아, 향후 5년 간 사업 영역을 9개 국가와 지역에서 30개 이상으로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 기업과 파트너의 웹 3.0 변혁을 지원하는 최고의 커버리지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후 변화는 인류가 당면한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다. 기후 변화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것은 모든 기업의 책임이다. 웹 3.0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컴퓨팅과 기반시설을 제공해야 한다. 이런 필요성을 염두에 둘 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미래에 성공을 거둘 수 있는 핵심 요건이다. Atlas는 "선을 위한 기술(Tech for Good)"이라는 신념을 지켜왔으며, 웹 3.0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일조하는 데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Atlas는 친환경 에너지를 도모하는 데 2022년까지 75%, 2023년까지 90%, 그리고 2024년까지 궁극적으로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나아가, Atlas는 웹 3.0의 진보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자 수중 데이터센터 같은 첨단 기술과 작동 기제를 탐색할 파트너십을 논의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시범 수중 데이터센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Atlas 설립자 겸 회장 Raymond Yuan은 "인터넷은 다음 단계인 웹 3.0에서 상상 못 할 가치를 전개하고자 대기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초기와 유사한 지점에 있다"라며 "이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할 신기술로 정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사는 이 분야의 초기 개척자로서, 웹 3.0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기반시설을 구축할 경험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번 발표는 웹 3.0의 발전 속도를 높이고, 파트너를 위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전개하기 위해 자시의 집중과 자원에 전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Atlas 소개

Atlas는 싱가포르에 본사가 위치한 기술 그룹으로, 웹 3.0 에코시스템을 도모하고 유지하기 위해 용도별 컴퓨팅, 노드 기반시설, 네트워킹, 하드웨어, API 지원 및 저장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Atlas는 지속가능한 성장, 친환경 에너지 채택, 전력 사용 효율성 및 웹 3.0의 진화를 도모하는 안정성을 옹호하는 세계 굴지의 차세대 컴퓨팅 기반시설 공급업체가 되는 데 전념하고 있다. Atlas는 2024년까지 컴퓨팅 운영을 구동하는 데 100% 친환경 에너지를 채택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Atlas는 중앙아시아, 유럽 및 북미에서 고성능 컴퓨팅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Atlas는 용도별 컴퓨팅(ASIC) 분야의 최대 규모 기업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