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2022년 3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아이메디신은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히는 2022년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Design Zentrum Nord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그 제품성과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아 자사의 '아이싱크웨이브 - iSyncWave' 제품이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디자인상을 받은 '아이싱크웨이브' 제품은 고품질 뇌 스캔 기술을 사용하여 다수의 국내 병원, 연구기관, 치매안심센터 및 해외 뇌 개발기관, 스포츠 클럽, 난민 치료센터와 활발한 협업을 이어가는 등 신경학, 심리학 및 멘탈 헬스케어 분야에서 광범위한 활용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며, QEEG(뇌전도, 뇌파 검사) 헤드셋 제품 중에서는 국내 최초의 레드닷 디자인 수상이다.
아이메디신 CEO 강승완 대표는 "아이싱크웨이브는 국제 표준 10-20 전극배치법에 근거하여 설계된, 세계 최초 성별ㆍ연령 구분된 1,300개의 뇌파/심박변이도 전 연령대 건강인 데이터베이스와 인공지능 자동분석 클라우드 기술을 토대로 사용자와 매칭되는 건강인 비교 상세 리포트 제공과 연구 및 임상 기능이 사용 가능하며, 기억장애형 경도인지장애를 조기 검출하기 위한 바이오마커 기능 또한 탑재되어 있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수상으로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사용성과 그 효율 외에도 고객들의 편의성과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회사의 방향성을 증명하여 매우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라고 그 소감을 전하였다.
이어 "아이메디신은 코마(Coma), 뇌졸중 후 인지장애 여부, 우울증의 뇌파 표현형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멘탈 헬스를 예방적으로 조기 모니터링하고 근거 기반으로 케어 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여, 디지털 멘탈 헬스의 글로벌 표준으로 나아가고자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이메디신은 현재 '아이싱크웨이브' 제품의 국내식약청 인증과 美 FCC(전자기기) 인증을 취득한 상태이며, 올해 상반기 美 FDA 인증을 예정하여 국ㆍ해외의 학교, 직장, 병원, 원격의료, 약물 임상 등 다양한 환경으로의 글로벌한 진출과 차세대 디지털 멘탈 헬스의 혁신적인 변화를 견인할 뿐 아니라 코로나와 함께 시작된 비대면 시대의 의사와 고객을 연결하는 원격의료 플랫폼으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iMediSy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