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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태지역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디지털 참여가 지속 성장

-- Veeva의 생명과학 부문 고객사를 살펴보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확장하며 HCP와 더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 중

(시드니 2022년 4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 Veeva Systems [https://www.veeva.com/] (NYSE: VEEV)는 산업 전반에 걸친 2021 Veeva Pulse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생명과학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참여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제약·바이오 기업과 의료전문가(Healthcare Professional, HCP) 사이에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이 꾸준히 증가했다. 2020년 3월~2021년 8월에 Veeva 고객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살펴보면, 제약사 담당자가 발송한 이메일은 295% 증가했고, 메일 열람률은 41%라는 높은 수준을 보였다.

Veeva Systems 아시아 비즈니스 컨설팅을 총괄하는 Shafi Hussain은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로의 전환 속도가 빨라졌다"며 "HCP가 제약사 담당 직원과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방식에 대해, 커뮤니케이션 선호도가 변화하며 요구 사항들이 점차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핵심적이고 유용한 메시지는 HCP가 이메일을 열람하도록 유도한다"라며 "이처럼 HCP의 관심에 적중하는 콘텐츠를 활용할 때 디지털 참여도는 높은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기업들은 혁신적으로 진화하는 채널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강력한 디지털 입지를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차별화 방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메일 발송량 증가, 높은 메일 열람률 및 회의 증가

Veeva Pulse는 아시아태평양 고객 참여도를 측정하기 위해 이메일의 활성 및 열람 비율을 모니터링한다.

- 코로나19 발생 후, 현장 영업팀이 HCP에 발송한 이메일이 295% 증가했고, 메일 열람률은 41%라는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 백신이 출시된 이후 일부 시장에서는 대면 상호작용이 재개되고 있지만, 원격 회의와 디지털 전환을 지속하고 있는 제약사 영업팀과 HCP가 증가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원격 회의 수는 코로나 이전부터 증가하기 시작했다.

- 2020년 1분기 생명과학 기업은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7,728건에 달하는 원격 회의를 진행했다.

- 2020년 2분기 원격 회의 수는 134,741건으로 증가했고, 2021년 2분기에는 259,459건으로 확인되었다.

- 2021년 3분기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열린 원격 회의 수가 332,881건으로 급증했다. 이는 코로나 이전의 7,728건보다 대폭 증가한 수치이다.

- 2021년 4분기에는 대면 상호작용이 재개되면서 원격 회의가 289,511건으로 감소했지만, 2020년 1분기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수치이다.


Veeva Pulse는 제약 산업 전반에 걸쳐 Veeva 고객의 참여 데이터를 수집해 동향을 벤치마킹 및 파악하는 데 활용한다. 6개 대륙, 161개 국가, 350개가 넘는 고객사의 데이터를 참고할 수 있다.

* 아시아태평양 데이터는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및 한국을 포함한다.

추가 정보

- Veeva Business Consulting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veeva.com/ap/services/business-consulting-services/를 참조한다.

- Veeva 링크트인: linkedin.com/company/veeva-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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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시스템즈에 대하여

비바시스템즈(www.veeva.com/kr)는 글로벌 제약 및 생명과학 업계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부문의 선도 기업이다. 혁신, 제품 우수성, 고객 성공을 목표로 하는 비바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회사와 신생 바이오테크 기업을 포함한 1,000여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공익 기업(Public Benefit Corporation)인 비바는 고객, 직원, 주주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포함하여 모든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균형 있게 조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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