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저우, 중국 2022년 4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Trina Solar가 1997년 설립 후 25년 만에 100GW에 달하는 모듈을 출하하며 놀라운 이정표를 세웠다.
나무 72억 그루를 심는 규모에 해당하는 100GW
Trina Solar는 1997년 교토의정서 체결에서 영감을 받아 그해 중국 창저우시에 본사를 두고 설립됐다. Trina Solar는 세계 최초의 광발전(PV) 기업 중 하나다.
선도적인 PV 기업인 Trina Solar는 지난 25년 동안 태양광 기술 분야를 개척했다. 그동안 실리콘 웨이퍼 제품의 지름은 125mm에서 210mm로 확대됐고, 모듈 출력은 100W 미만에서 690W로 증가했다.
PV 발전은 공익사업 프로젝트부터 주택 옥상까지 세계적으로 여러 분야에서 채택되는 주요 청정 에너지원이다.
Trina Solar는 100개국 이상에 100GW에 달하는 PV 모듈을 공급했다.
이 100GW에 달하는 PV 모듈을 합하면, 약 1,350억kWh에 달하는 청정에너지 전력을 생산하고, 전 세계적으로 연간 1억3천500만 톤에 달하는 CO2 배출량 감축 효과가 있다. 이는 72억9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고, 5,454만 톤에 달하는 일반 석탄 소비를 줄일 수 있는 규모다.
25년 동안 고객 가치를 위해 높은 수준의 가치 창출
Trina Solar는 가장 오랫동안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며, 25년 동안 추구해온 창업과 품질 보증을 기념했다.
기술과 혁신 분야에서, Trina Solar는 PV 전지 변환 효율성과 모듈 출력 향상 부문에서 총 23건의 세계 기록을 세웠다.
우수한 제품 성능을 기반으로 하는 Trina Solar는 최고의 수익성을 자랑하는 모듈 공급업체로, 6년 연속 Bloomberg New Energy Finance(BNEF)의 금융지원 타당성 조사에서 100%를 획득한 유일한 PV 기업이다. 또한, Trina Solar는 7년 연속으로 PVEL 제품 검증 프로그램(Product Qualification Program)에서 우수한 테스트 결과를 받았다.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무탄소 세상 만들기
세계적으로 청정에너지 개발이 충분히 진행되고 있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IRENA)는 태양광 에너지를 포함하는 신에너지가 주요 에너지원이자 전기 소비원이 됨에 따라, 2050년까지 전 세계 PV 설치 규모가 14,000GW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Trina Solar의 고가치 210 기술 모듈은 풀 사이클에서 성숙 단계에 진입했으며, 초고전력 모듈은 세계 곳곳에 설치됐다.
Gao Jifan Trina Solar 회장은 "PV 산업은 혁신적이고 협력적인 열린 생태권"이라며 "오직 열린 기술 혁신만이 성장 범위를 확장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태양광 PV를 주된 동력원으로 하는 새로운 에너지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고 덧붙였다.
Trina Solar는 100GW 출하를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세상을 바꾸는 '녹색 힘'이 되고, 업계 내 주요 기업으로서 무탄소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