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2022년 4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주한영국대사관은 5월 3일 (화)부터 6일(금)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에 영국관으로 참여한다.

영국관에서는 자동차 부문에서 한국 기업이나 기관들과 협력할 기회를 소개하고 이 분야의 대표 영국 기업들을 선보인다.

영국의 호리바 마이라(HORIBA MIRA)는 영국관에서 자동차 전동화 솔루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현장 전시회와 함께 진행되는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서도 헥사곤(Hexagon) 등 자동차 자동화 기술 분야 및 디지털 솔루션 부문의 글로벌 선도 영국 기업들이 자사의 제품과 협업의 기회를 소개한다.

또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는 옥스퍼드 인스트루먼츠(Oxford Instruments), 헥사곤, 호리바 마이라 등 미래 자동차 분야 대표 영국 기업들과 함께 B2B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협력 시장 발굴을 모색한다.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

영국 국제통상부는 영국 정부에서 대외 무역과 투자를 담당하는 부처로서 영국 기업의 대외 수출을 지원하고, 해외 기업의 영국 내 투자 및 영국 기업의 글로벌 투자를 촉진하며, 글로벌 시장 진입, 무역 협상 그리고 FTA와 같은 자유 무역을 증진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는 영국 정부를 대표하여 한국에서 영국 기업의 한국 시장 진입과 한국 기업의 영국 시장 투자 등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무역팀, 투자팀, 통상 정책팀 그리고 방위산업팀으로 이루어져 분야별 담당자가 한국과 영국 간의 통상과 투자를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