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 매사추세츠주, 2022년 5월 10일 /PRNewswire/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퇴치 및 향후 팬데믹에 대한 국가적 대비를 위한 바이든 대통령의 계획의 필수적인 부분인 국립 하수 감시 시스템(NWSS)의 확장을 위해 바이오봇 애널리스틱스(Biobot Analytics)를 선정했다. NWSS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사회가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수 내 SARS-CoV-2 수준을 추적하는 데 미국 전역에서 공중보건부와 협력한다.
바이든 행정부는 하수 모니터링을 새로운 사례의 예측 지표이자 포괄적인 공중보건 도구로 인정한다.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인 아시시 자(Ashish Jha) 박사는 "하수 모니터링은 증가하는 사례 발생률을 초기에 파악하고 지역 사회에서 감염을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기고한 바 있다.
향후 1년간, CDC는 SARS-CoV-2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전국 500개 지역에서 하수 샘플을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해 바이오봇과 협력할 예정이다. 이는 미국의 모든 주, 영토, 부족 국가에 있는 지역 사회가 하수를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바이오봇과 미국 보건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가 함께 해온 이전 작업을 기반으로 한다.
바이오봇의 사장 겸 공동 창업자인 뉴샤 가엘리(Newsha Ghaeli)는 "의회와 행정부의 지원을 받아 CDC가 하수 모니터링의 엄청난 가치를 인정하고 국가의 노력을 확대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백 개의 지역 커뮤니티가 이 새로운 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당사는 이 배포에 있어 미국 정부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2017년에 설립된 바이오봇은 MIT 연구 프로젝트에서 파생된 기업이다. 바이오봇은 하수 모니터링을 하수도 인프라와 도시 구조의 영구적인 부분으로 구상하고 있으며, 하수 데이터는 포괄적이고 사전 예방적인 공중보건 결정을 내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바이오봇 애널리스틱스 소개
바이오봇 애널리스틱스(Biobot Analytics)는 하수 역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하수 인프라를 실시간 공중보건 관측소로 변화시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되었습니다. 미국의 모든 50개 주 및 여러 국가에 걸쳐 700개가 넘는 지역에서 작업해 온 바이오봇은 전 세계 커뮤니티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하수로부터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바이오봇의 선구적인 데이터 플랫폼은 기업 고객을 위한 건물 수준의 모니터링을 지원하고 원활한 사무실 복귀 계획을 위해 사업 운영 중단을 최소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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