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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와 화웨이, 20개국에서 청소년 위한 Campus UNESCO 제공

-- 기술과 교육을 잇는 프로그램 제공

(선전, 중국 2022년 5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금까지 유네스코(UNESCO)와 화웨이가 기술과 교육에 중점을 두고, 21개국 39개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0개의 Campus UNESCO 세션[https://www.youtube.com/channel/UCB44wtjdbAz6HZfMUPtoubw/featured ]을 운영하고 있다.

Campus UNESCO는 14~18세의 청소년이 유네스코 전문가 및 시민사회의 전문가와 의견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이다. 각 세션은 영어 또는 불어로 90분간 진행되며, 교육, 인공지능, 지속가능발전, 성평등, 시민권 등 유네스코에서 다루는 주요 주제와 관련된 주제가 논의된다.

캠퍼스의 실시간 스크린숏
캠퍼스의 실시간 스크린숏

화웨이는 2021년 6월부터 이 프로그램과 관련해 유네스코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각 세션은 기술과 교육의 관계, 현재와 미래의 신기술, 기술의 유용한 사용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룬다. 특히, 기술의 유무와 관계없이 학교에서 발생한 변화, 인터넷에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는 상황에서 물리적 학교의 필요성 등과 같이, 2020년 팬데믹으로 인해 학교가 문을 닫으면서 글로벌 의제로 떠오른 현안과 관련된 주제들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한 캠퍼스의 유네스코 수석 프로그램 전문가인 Valtencir Mendes 박사는 "SDG 및 코로나와 같은 도전과제는 혁신을 이끄는 놀라운 요소"라고 말했다.

캠퍼스 세션 중에 다뤄진 기타 주요 현안으로는 소셜미디어가 범람하고 교실 밖에서 점점 디지털화되고 있는 세상에서, 많은 십대들이 직면하고 있는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새로운 행동 가치와 디지털 기술의 가치 등이 언급됐다.

청소년들은 전문 연사들과 함께 자신의 경험과 의견을 나눔으로써, 신기술이 현재와 미래에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미래를 형성하는 데 있어 오늘날의 십대들의 역할에 대한 젊은이들의 인식을 높일 수 있다.

불어로 진행되는 캠퍼스의 실시간 스크린숏
불어로 진행되는 캠퍼스의 실시간 스크린숏

세션 연사에는 유네스코 전문가뿐만 아니라 NGO, IGO, 스타트업과 같은 조직 네트워크에서 영감을 주는 사람들을 비롯해 과학자, 연구원, 지역 개발 프로젝트 관리자 등 광범위한 직종의 사람들이 포함됐다.

Campus UNESCO의 목표에 따라, 화웨이와 유네스코는 2021년에 가나, 이집트, 에티오피아에서 시작된 'Technology-enabled Open Schools for All' 프로젝트[https://en.unesco.org/themes/ict-education/teoss ]에서도 협력하고 있다. 이 3개년 프로젝트는 코로나19와 같은 글로벌 혼란에 견딜 수 있는 탄력적인 교육 시스템의 구축을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학교와의 연계 외에도 교사와 학생에게 디지털 도구 사용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학교와 가정학습을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며, 원격 접속이 가능한 디지털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있다.

'Technology-enabled Open Schools for All' 프로젝트는 화웨이의 디지털 포용 이니셔티브인 TECH4ALL의 Tech4Education 영역과 연계되며, TECH4ALL의 주요 목표인 '디지털 세계에서 누구도 뒤처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기술로 교육 형평성과 교육의 질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화웨이 TECH4ALL 공식 웹사이트 https://www.huawei.com/en/tech4all/stories/bridging-technology-education-campus-unesco를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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