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는 장루(stoma) 또는 상처가 있거나, 당뇨병, 요폐, 암과 같은 장기적인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직면한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문제와 함께 "관리 공백"을 조사한다
- 글로벌 의료 솔루션 및 기술 기업 콘바텍(Convatec)은 새로운 '영원한 돌봄' 약속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브리지워터, 뉴저지, 2022년 5월 18일 /PRNewswire/ --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장기적인 질환을 가진 환자는 그들의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정서적 문제 중 수치심(낙인, stigma)에 직면한다. 이와 함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간호 팀, 특히 간호사는 시간과 자원의 부족으로 인해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수 없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웨이크필드 리서치(Wakefield Research)에서 실시하고 콘바텍이 지원한 설문조사에는 미국의 환자 또는 그들의 간병인 200명과 간호사 200명의 응답이 포함되었다.¹
환자가 직면하는 문제
설문조사에 따르면 환자 또는 간병인의 87%는 자신이나 자신이 돌보는 환자의 건강 상태와 관련하여 어느 정도의 수치심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절반(44%)이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창피함을 느낀다고 보고했으며 43%는 자신의 건강 상태가 자주 언급되지 않거나 언론에서 거의 다뤄지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모든(99%) 환자와 간병인이 수치심이 현재의 건강 상태를 가진 환자의 인지된 치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치유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답했으며 간호사의 96%는 수치심이 환자의 신체적 치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콘바텍의 CEO 카림 비타(Karim Bitar)는 "우리는 수치심이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과소평가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설문조사 결과는 정서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이 사회적 건강의 우선 순위인 이유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환자들의 이야기와 경험을 보여주고, 동료간(peer-to-peer) 지원을 제공하며, 친구, 가족, 의료진 사이의 대화를 보다 쉽게 만듦으로써 이러한 환자들의 수치심을 방지하기 위해 업계 종사자로서 더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서적 지원은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환자의 의료진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환자의 절반 이상(56%)이 의료진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보고했다. 거의 모든(96%) 환자와 간병인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 53%는 의료진과의 대화를 통해 정보를 얻는 것을 선호한다고 보고했다.
간호사가 직면하는 문제: 관리 공백
환자가 지원을 갈망하고, 팬데믹의 여파로 의료진들이 그 어느 때보다 압박과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간호사의 3명 중 2명 이상(68%)이 환자를 충분히 지원할 수 없다고 느끼고 있으며 거의 모든 간호사(96%)가 환자를 충분히 돌보기 위해 더 많은 시간과 자원, 교육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설문조사 결과:
- 71%의 간호사가 환자와 함께 보낼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답했다
- 56%는 학습과 교육에 전념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 51%는 환자를 가장 효과적으로 간호하기 위해 환자와 직접 공유하는 데 필요한 자원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또 대부분의 간호사(82%)가 환자의 현재 건강 상태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환자와 이야기하는 것이 완전히 또는 대부분 편하다고 느끼는 반면 60%는 완전히 편하지는 않다고 답했다. 완전히 편안하게 느끼지 않는 사람 중 47%는 그렇게 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영원한 돌봄': 관리 공백 해소를 위한 노력
글로벌 의료 솔루션 및 기술 기업 콘바텍은 오늘 '영원한 돌봄'이라는 새로운 약속과 아이덴티티를 발표했다. 이는 보다 돌봄 중심적이고, 민첩하며, 책임감 있는 조직이 되기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변화를 반영한다.
카림 비타(Karim Bitar)는 "우리는 경청하고 있으며, 다른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배우고 있다는 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역사적으로 매우 제품 중심적이었던 업계에서 '영원한 돌봄'은 우리가 섬기는 사람들과 이 설문조사에 참여한 바로 그 환자들과 간병인 그리고 간호사에 대한 약속입니다. 당사가 접촉하는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솔루션을 개척한다는 당사의 비전을 계속해서 실천하면서, 당사는 환자와 의료진들의 요구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으며, 당사도 그들과 함께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새로운 약속의 일환으로 콘바텍은 장기적인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교육과 가이드가 있는 회복 툴, 팁과 동료간(peer-to-peer) 지원을 제공하는 me+와 같은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함으로써 건강 상태와 관련된 어려운 문제에 직면한 환자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을 약속한다.
또한 콘바텍은 환자, 간병인, 의료진과 긴밀히 협력하여 수치심을 방지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콘바텍은 최근 첫 번째 "건강한 유대(Healthy Bonds)"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종종 수치심을 경험하는 장루 커뮤니티의 사람들이 장루와 함께하는 삶을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그들을 기리고, 지지하며, 자신감을 주는 캠페인이다.
이와 함께 콘바텍은 의료진의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에 전념하는 콘바텍 전문 교육 아카데미(Convatec Academy of Professional Education)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자원과 추가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확고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작년에 이미 전 세계적으로 30만 명 이상의 의료진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콘바텍은 간호사와 의료진의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의료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콘바텍은 환자가 가장 적합한 장루 제품을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최적의 제품을 추천하며, 환자가 처방전을 따르고, 조언을 찾고, 간호사와의 상담 일정을 잡을 수 있는 편리한 원스톱 숍을 환자에게 제공하는 새로운 간호사 솔루션 앱을 출시했다.
1964년부터 콘바텍은 첨단 상처 관리와 장루, 주입 요법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선두기업으로서 장기적인 건강 상태의 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오랫동안 지원해 왔다. '영원한 돌봄(Forever care)'은 콘바텍의 역사에서 새롭고 흥미로운 단계이자 환자와 의료진에게 그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공한다는 약속을 나타낸다.
설문조사 정보
콘바텍 간호사 설문조사는 환자의 상처 관리, 요실금 관리, 장루 관리, 주입 요법을 담당하는 200명의 미국 간호사를 대상으로 웨이크필드 리서치(Wakefield Research)에서 2022년 4월 5일에서 4월 17일까지 실시했다. 이 설문조사는 미국 간호사의 정확한 대표성을 보장하기 위해 가중치가 적용되었다.
콘바텍 환자 및 간병인 설문조사는 상처 관리, 요실금 관리, 장루 관리, 주입 요법을 받는 환자(또는 이들의 간병인) 200명을 대상으로 웨이크필드 리서치(Wakefield Research)에서 2022년 4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이메일 요청 또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했다.
콘바텍 그룹(Convatec Group Plc)
소개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솔루션을 개척하는 기업 : 콘바텍은 FTSE 250 글로벌 의료 제품 및 기술 기업으로서 만성 질환 관리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첨단 상처 관리, 장루 관리, 요실금 및 중환자 관리, 주입 요법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2021년 그룹 매출은 2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콘바텍은 영원한 돌봄(forever caring)이라는 약속으로 단결한 약 10,000명의 직원들과 함께 100여 개국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당사 제품은 감염 예방과 위험한 상태로 노출된 피부의 보호에서 환자 결과 개선 및 비용 절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콘바텍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convatecgroup.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창상 관리, 요실금 관리 또는 장루 관리, 주입 요법을 받는 환자 또는 그들의 간병인, 그리고 창상 관리, 요실금 관리, 장루 관리 또는 주입 요법을 위해 환자를 치료하는 간호사. 미국만 해당
AP-50000-GBL-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