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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2022년 5월 19일 /PRNewswire/ -- 전임상 약물 발견을 위한 머신 러닝을 전문으로 하는 생명공학 기업 PostEra는 오늘 미국 국립보건원(NIH)과의 다년간의 협력을 통해 팬데믹을 예방하기 위한 저분자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센터는 6,800만 달러의 초기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PostEra는 전 세계적으로 공평한 접근을 위한 신약 개발 전문 지식을 갖춘 글로벌 자선 단체 소외질환신약개발재단(Drugs for Neglected Diseases Initiative),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와 함께 이 이니셔티브를 공동으로 이끌고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 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의 팬데믹에 대한 항바이러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설립된 ASAP(AI-driven Structure-Enabled Antiviral Platform) 컨소시엄은 플라비바이러스(뎅기열 및 지카와 같은 풍토병의 원인), 피코르나바이러스(심신을 쇠약하게 하는 엔테로바이러스와 기타 감기 유발 바이러스 포함),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이 중대한 팬데믹 문제를 유발하는 주요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수십 가지 납 화합물을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SAP는 바이러스 발병 시 즉시 임상 평가를 준비할 수 있는 3개의 IND 준비 후보를 추가로 제공하여 심각한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유행병을 중단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컨소시엄은 소외되는 환자가 없도록 결과로 얻은 항바이러스제를 전 세계에 공평하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ASAP는 PostEra의 종단간(end-to-end) AI 우선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발견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최적화된 속성을 가진 분자를 생성하고, 빠른 합성을 설계하고, 실험의 우선 순위를 최적으로 지정할 것이다. 특히 AI 접근 방식은 차세대 구조 기반 설계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구조생물학에 긴밀하게 통합된다. ASAP는 2020년 3월에 시작된 글로벌 오픈 사이언스 AI 기반 이니셔티브인 COVID Moonshot 프로젝트의 성공을 바탕으로 구축되었으며, SARS-CoV-2 바이러스의 주요 프로테아제를 표적으로 하는 항바이러스제 후보를 신속하게 식별했다.
COVID Moonshot을 공동 설립한 PostEra의 최고 과학 책임자(CSO) 알파 리(Alpha Lee) 박사는 "이 컨소시엄을 공동으로 이끌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사는 당사의 AI 플랫폼이 팬데믹을 막을 치료제의 발견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덧붙였다.
ASAP는 팬데믹에 대한 항바이러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설립된 항바이러스제 발견(AViDD) U19 센터를 통해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자금(보조금 번호 1U19AI171399-01)을 지원받는다.
PostEra 소개
2019년 설립된 PostEra의 기술은 회사를 창립한 과학자들의 선구적인 학술 연구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PostEra의 기술은 분자 설계를 화학 합성과 통합하여 신약 개발 R&D의 주요 과제 중 일부를 해결합니다. PostEra는 바이오제약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저분자 프로그램을 발전시키면서, 내부의 자체 파이프라인에서 일하고, 매니폴드(Manifold) 웹 플랫폼을 통해 일부 합성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PostEra는 미래의 팬데믹 예방을 위해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자금을 지원하는 항바이러스 연구 센터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픈 사이언스 신약 개발 이니셔티브 COVID Moonshot을 시작하는 데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