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시나우, 몰도바, 2024년 3월 19일 /PRNewswire/ -- 2024년 3월 14일 개최된 스타트업 몰도바 서밋 2024는 500명 이상의 참석자와 30명의 벤처 캐피털시스트 그리고 엔젤 투자자를 유치하며 몰도바 기술 지형의 핵심 포인트로 부상했다. 이 서밋은 350개가 넘는 스타트업들과의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함으로써 협업, 지식 교류 및 네트워킹을 위한 대화 포럼을 제공했다. 마이아 산두(Maia Sandu) 대통령과 두미트루 알라이바(Dumitru Alaiba) 부총리를 포함한 고위급 인사들이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몰도바 기술 분야의 혁신 및 경제적 확장을 촉진하기 위한 길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
마이아 산두 대통령은 "[스타트업들]은 사업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우리 사회 전체가 기다리는 현대적인 유럽 국가로 변모시키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몰도바 정부는 디지털 전환을 향한 우리 여정의 주요 단계로서 바람직한 비즈니스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 절차를 적극적으로 간소화하고 유럽 통합 체제 내에서 몰도바의 기업가 생태계를 육성하고 있다.
250개 이상의 기업이 헬스테크, 에드테크, 핀테크, 마테크, 전자상거래, 프롭테크 등과 같은 부문에 걸쳐 혁신적인 솔루션을 육성하고 있는 몰도바의 스타트업 커뮤니티가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에만 25개의 몰도바 스타트업들이 엔젤 투자자와 벤처 캐피털 펀드로부터 1,5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러한 성과는 최근 우리 경제의 디지털화와 결합된 법률, 무역 및 노동 자유화 개혁에 대한 증거이다. 몰도바는 기업가들에게 7%의 단일 세율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2035년까지 연장된 몰도바 혁신 기술 파크와 같은 독특한 기술 지원 프레임워크를 통해 100% "디지털 국가" 비율 달성을 열망한다.
스타트업 몰도바의 올가 멜니키우치(Olga Melniciuc) 이그제큐티브디렉터는 "우리의 목표는 혁신과 협업을 통해 몰도바를 과감한 아이디어가 성장하고 번영하는 데 필요한 자원과 만나는 스타트업의 비옥한 땅으로 변모시키는 것"이라고 구상한다.
본 서밋은 중부와 동유럽에서 성장하는 기술 허브인 몰도바의 궤적을 부각했다. 기조 연설자 데이브 파커(Dave Parker)는 기업가들의 여정에서 신중한 의사 결정과 민첩한 적응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여 참석자들의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미하엘라 카윈스카(블룸코딩), 비오리카 바니카(셀프톡), 니콜래 구준(섬보드)과 같은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성공 사례는 혁신가 지망생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구글 루마니아의 크리스티나 푸스토반(Kristina Poustovan)과 비트루트의 안드레아스 플로드스트롬(Andreas Flodstrom)과 같은 업계 리더들은 기술의 혁신 가능성을 강조하여 전세계 기술 분야에서 몰도바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스타트업 몰도바 서밋 2024 는 영감의 지침으로 우뚝 서며, 몰도바를 우수한 기술과 역동적인 기업가들로 정의되는 미래를 향해 추진하기 위해 관련자들을 하나로 묶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