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최근 LA다저스와 키움히어로즈 간 친선경기때 시구자로 등장해 역동적이고 날렵한 시구를 선보여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전종서가 아웃도어 패션 화보를 통해 다시한번 그 시구 순간을 소환했다.
전종서 [하이드로겐 제공] |
전종서 [하이드로겐 제공] |
액티브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드로겐(HYDROGEN)은 ‘시구여신’으로 떠오른 배우 전종서가 또 다른 레깅스 패션을 20일 선보였다.
현재 드라나 웨딩 임파서블에서 여자 주인공 역을 맡고 있는 전종서는 크리스에프앤씨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파도바 태생의 액티브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드로겐(HYDROGEN)’의 앰버서더로 발탁되어 브랜드와 함께 한 24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전종서는 하이드로겐의 24 SS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을 그녀만의 우월한 프로포션과 무드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이드로겐은 트렌디함과 새로움을 대표하는 배우 전종서와의 조합을 통해 기존에 없던 아웃도어의 역동적이고 과감한 컨셉을 선보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종서 [하이드로겐 제공] |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MZ 세대를 넘어 전 연령층에서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전종서와 정체된 아웃도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하이드로겐의 만남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앰버서더 전종서와 함께한 하이드로겐의 24 SS 컬렉션은 하이드로겐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몰, 버킷스토어, 무신사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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