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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stas, 한국서 77㎿ 규모 풍력발전 프로젝트 수주

서울, 한국 2024 4 1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1위 풍력터빈 업체인 덴마크의 Vestas가 GS E&R(대표 김석환) 상북도 영덕군 일원에 건설 중인 풍력발전단지(YD1)에 77MW 규모의 풍력터빈을 납품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Vestas는 4.3 작동 모드로 인도되는 V136-4.2㎿ 풍력터빈 18 납품과 설치 독을 맡게 됐다.  

Purvin Patel Vestas 아시아•태평양 사장은 "우리의 검증된 솔루션을 신뢰해준 GS E&R에 감사드리며, YD1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우리는 업계를 선도하는 풍력 에너지 솔루션과 고객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탈탄소화 목표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풍력터빈 인도는 2025년 1분기부터 시작되며, 시운전은 2026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Vestas는 2001년 V47-660 kW 터빈 설치를 시작으로 지난 20여 년 동안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그 이후로 Vestas는 600MW 용량이 넘는 풍력터빈을 설치했고, 500MW 이상을 서비스 중이다. 이번에 YD1 프로젝트가 추가되면 Vestas의 한국 내 입지가 더욱 강화되고 한국의 기후 이니셔티브에 대한 기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Vestas 소개

Vestas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파트너다. 전 세계 육상 및 해상 풍력터빈을 설계, 제조, 설치 및 서비스하고 있으며, 88개국에 177GW 이상의 풍력터빈을 설치함으로써 어느 업체보다도 많은 풍력터빈을 설치했다. 업계 최고의 스마트 데이터 활용 역량과 152GW 이상의 서비스 중인 풍력터빈을 통해 데이터를 활용하여 풍력 자원을 해석, 예측 및 활용하고 동급 최고의 풍력 발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3만 명 이상의 Vestas 직원들은 고객과 함께 밝은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Vestas에 관한 최신 사진 및 동영상은 아래 미디어 이미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vestas.com/en/media/images.

Vestas 웹사이트(www.vestas.com)를 방문하거나 다음 소셜 미디어 채널을 팔로우하면 Vestas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GS E&R 소개

GS E&R은 25년 넘게 쌓아온 종합 에너지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내 최초로 민간 화력발전 사업에 진출했으며,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개발을 통해 친환경 종합 발전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GS E&R은 정부의 에너지 이용 합리화 정책에 따른 집단에너지 공급사업자로서 반월과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양질의 열에너지를 입주기업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국 정부의 제5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10~2024년)에 따라 2018년 강원도 동해시에 1.2GW 규모의 국내 최초 민자 화력발전소를 건설해 현재 운영 중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경북 영양군에 국내 두 번째 규모인 총 126MW의 풍력발전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gsen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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