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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소녀 다영, SNS 팔로워 10만명 채우기 성공…'인터마트'서 다영존 제작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적극적으로 미션에 참여했다.

최근 HD현대사이트솔루션 유튜브 채널 '삽프리필름'에는 '파리에서 하루만에 인스타 10만 팔로워 채우기 | 이런십..만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세계 3대 건설기계 전시회 '인터마트(INTERMAT) 2024'의 투어를 끝낸 다영은 제작진이 건넨 ''HD현대인프라코어' 팔로워 10만 명 채우기'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팔로우 유도 게시물 영상을 찍어 업로드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내비쳤다. 이어 현장에 계신 분들을 위해 다영은 '다영존'을 제작해 팔로우 사냥에 나섰다.

다영은 게임을 통해서 이긴 분들에게는 '디벨론(DEVELON)' 굿즈를, 지는 분들에게는 SNS 팔로우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게임을 진행하기에 앞서 다영은 "제가 오늘 10만 팔로워 모아보도록 할게요"라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영은 첫 게임부터 승리해 첫 팔로워 모집에 성공하며 "이러다가 3만 명 모으겠어"라고 자신감을 보이는 것도 잠시, 두 번째와 세 번째 게임에서는 아쉽게도 패했지만 다영만의 애교를 선보여 SNS 팔로우에 성공했다.

특히 경쟁사 부스에 방문한 다영은 "디벨론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며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전시장에 찾은 부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SNS 팔로우 요청해 자연스럽고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 말미에는 다영이 미션보다 더 많은 10만 명 이상의 팔로우 채우기에 달성해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드러냈고, 휴가를 준다는 제작진의 말에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 흥미를 더했다. 더불어 "휴가 브이로그라면서요"라는 다영의 말과 함께 파리 곳곳을 휘젓고 다니는 모습이 예고돼 다음 편을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우주소녀 다영의 인터마트 콘텐츠 ‘아모르파리’는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삽프리필름'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영은 지난 31일 방송된 KBS1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에서는 대구일마이스터고를 찾아 태권도 도복을 입고 멋진 발차기를 선보이고 학생들과 유쾌한 대화를 나누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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