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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BS, 제5기 고품격 ‘OBS골프최고위 과정’ 모집
지상파 최초 ‘골프최고위 과정’ 운영
경인지역 네트워크 강화 좋은 기회
허석호 프로 등 11명 최고의 강사진
허석호(오른쪽) 프로가 OBS 골프최고위 과정에서 레슨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OBS(대표이사 박성희)는 ‘골프최고위 과정 5기’ 원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국내 골프인구 500만 시대 골프산업 육성과 품격있는 골프문화 발전을 위해 OBS가 진행하고 있는 과정이다.

OBS는 그동안 1~4기 ‘OBS 골프최고위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 국내 유수 기업의 CEO들이 참여 지역내 경제계, 전문직 종사자, 오피니언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이번엔 5기 OBS 골프최고위 과정 원우를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24명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번 5기 OBS 골프최고위 과정은 오는 9월 5일 시작되면, 총 10과정으로 11월말까지 수도권 명문 골프장에서 진행한다.

레슨 강사는 KPGA, JGTO 우승, 골프다이제스 선정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 1위 허석호 프로와 KLPGA, LPGA 챔피언스투어 우승 홍진주 프로, 레슨 강자 KPGA 이현 프로, 아마추어 일타강사 박하림 프로 등 국내 최고의 프로 강사진 11명으로 꾸며진다.

OBS 골프최고위 과정은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특징으로 하며 명문 골프장에서 프로들과 라운드를 하면서 코스 매니지먼트, 스윙레슨를 통해 단기간 실력과 골프 전문성 향상 또한 건강과 인적 네트워크 강화에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이 과정은 LPGA BMW 챔피언십이 열리는 서원힐스CC, 지산CC, 아도니스CC, 용평 버치힐CC, 세이지우드CC 등 명문코스에서 진행된다.

OBS 관계자는 “골프최고위 과정은 부킹, 동반자, 레슨 등 모든 것을 맡기고 골프에 집중해 상급자이지만 골프를 체계적으로 정립을 원하는 골퍼에 유용하며 입문자도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커리큘럼, 레슨 개인별 노트로 일관된 레슨, 거품 없는 비용, 오후 티 배정으로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강점”이라며 “다른 유사한 과정과는 클래스가 다른 고품격을 지향한다”고 했다.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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