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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가사문학면 정곡마을에 안마의자 2대 기증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난 15일 사회공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담양군 가사문학면 정곡마을을 찾아 안마의자 2대를 전달했다.

기아차는 노사화합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정곡마을을 찾아 안마의자 2대(4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종곤 가사문학면장은 “기아차의 사회공헌 활동이 우리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면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 제28대 광주지회 은용철 지회장은 “담양지역에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가슴 뿌듯하다”라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시골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기아자동차 투어 및 차량 무료 점검 활동을 펼쳐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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