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톤 가을 글로벌 트렌드 될지 주목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각자도생 K-팝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가 혹서기에 때이른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저, 술 마신 것 아니예요~” 핑크 메이크업이 올 가을 트렌드가 될지 궁금하다.[지수의 SNS] |
지수는 7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핑크빛으로 단장한 지수는 해외 명품 브랜드 D사 화장품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지수는 2021년 3월부터 이 브랜드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해오고 있다. 지수는 블랙과 그레이로 매치해 고혹스러운 느낌을 풍겼으며, 검은 베레모를 쓴 채 파리지엥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썸네일로만 힐긋 봤을때 얼굴이 벌겋기에 자세히 보니, 지수는 핑크빛으로 가을 메이크업을 했다. 이같은 핑크빛 페이스톤이 올 가을 지구촌 여성들의 트렌드로 자리잡을지 궁금하다.
[지수의 SNS] |
한편 지수는 개인 레이블 'BLISSOO'를 설립한 후 촬영한 쿠팡플레이 드라마 '인플루엔자'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촬영을 마쳤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