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새로운 즐거움이 가득~ 울진 왕피천공원 새단장
동물농장 트릭아트 포토존 개장
이미지중앙

울진 왕피천 공원 동물농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트릭아트 포토존을 설치해 즐거움을 더한다(울진군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울진군 왕피천공원이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과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했다.

곤충 여행관은 조경 개선과 함께 외부 조형물과 내부 벽화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워싱턴 야자나무를 포함한 다양한 식물들이 새롭게 심어져 공원에 열대지역의 분위기를 더하며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식물들이 조화롭게 배치돼 생태적 가치와 경관의 아름다움을 더 높였다.

또한 동물농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트릭아트 포토존도 설치했다.

트릭아트는 평면에 그린 그림에 음영, 원근 등을 이용한 착시효과를 적용해 입체적이고 실물처럼 보이게 했다. 눈으로 보는 그림이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사진을 찍고 즐기며 체험하는 작품이다.

특히 방문객들이 실제 동물들과 함께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독특한 사진 촬영을 경험할 있도록 트릭아트 포토존도 구성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곤충여행관 새단장과 트릭아트 포토존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으로 공원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모든 이용자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