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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문화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크라우드펀딩 챌린지 2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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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 챌린지에서 2등을 차지한 계명문화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인 투마루 김용준 대표.[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인 투마루(대표 김용준)가 최근 라한셀렉트 경주호텔에서 열린 제5회 펀드 크라우드펀딩 챌린지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의 자금조달 및 판로개척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크라우드펀딩 챌린지 수상자에게는 기업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기업지원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개설을 지원한다.

대구경북지역에 있는 12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 입주 및 졸업한 60여개 기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계명문화대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인 투마루는 김천의 특산물인 호두를 활용해 호두먹빵을 개발했으며 우수한 품질과 맛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 2위에 올랐다.

김재현 중장년기술창업센터장은 "중장년센터의 지원과 입주기업의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입주·졸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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