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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을 느끼고, 다양한 취미활동까지... ‘브라이튼 한남’ 특화 바이오필릭 큐브 연일 호평

- 자연을 담은 브라이튼 한남만의 특별한 공간으로 모든 세대에 도입
- 자산가들이 원하는 나만의 커스텀 하우스에도 안성 맞춤인 설계로 만족도 높아

 

내달 중 입주를 예고한 한남동 일대 '브라이튼 한남'이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단지 특화상품으로 내세운 '바이오필릭 큐브' 공간에 대한 호평이 계속돼 눈길을 끈다.

바이오필릭 큐브는 외부 자연을 실내 건물에 효과적으로 도입 및 적용하는 디자인을 의미하는 ‘바이오필릭 디자인(Biophilic Design)’을 반영한 브라이튼 한남만의 특화 공간 설계다.

이에 따라 브라이튼 한남의 모든 세대에는 자연요소를 실내로 자연스럽게 녹일 수 있는 별도의 '큐브' 공간이 마련됐으며, 입주자는 이를 통해 일상공간에서도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한 업계관계자는 "주거시장에서 자연 키워드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보니, 이번 브라이튼 한남의 바이오필릭 큐브 공간에 대한 입주예정자들의 호응이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특히 최근에는 여러 주거단지가 바이오필릭 디자인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처럼 별도의 공간을 내세운 단지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 희소성도 높다는 것에도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는 후문"이라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브라이튼 한남의 바이오필릭 큐브는 단지가 공급 당시 중점을 둔 나만의 커스텀 하우스 조성에도 안성 맞춤 설계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주목된다.

실제 최근 국내 주거문화에서는 아파트로 대표되는 일률적 형태의 집합 주거단지의 보편화로, 사는 곳이 입주민의 정체성을 표현하지 못하는 한계가 이어지고 있다는 문제점이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남다른 삶을 살고자 하는 자산가들을 중심으로는 ‘나만의 집(build your house)’을 구현하는 커스텀마이징(맞춤형) 하우스가 가장 큰 화두로 떠올랐는데, 단지의 바이오필릭 큐브는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동을 위한 피트니스 큐브나 자신만의 취미 공간인 하비 큐브로 활용할 수 있어 이러한 니즈를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브라이튼 한남 관계자는 "단지는 이미 공급 당시부터 이러한 점을 착안해 계약자가 직접 취향에 따라 바이오필릭 큐브 공간 구성과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며 "이에 각 세대의 바이오필릭 큐브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돼 입주 예정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처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브라이튼 한남'은 국내 리딩 디벨로퍼 신영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브라이튼’의 세 번째 입주 단지로 지하 8층~지상 16층 규모다. 오피스텔 121실(전용면적 51~84㎡)과 공동주택 21가구(전용면적 103~117㎡) 등 모두 142가구가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지상 3~13층에 공동주택은 지상 14~16층에 각각 위치한다.

단지는 한남동에서도 희소성이 높은 한강뷰를 갖춘 최고 노른자위 입지에 조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특히 남산을 등지고 한강을 굽어보는 배산임수(背山臨水) 명당을 자랑한다.

또한 생활편의성을 높일 인프라도 두루 겸비하고 있다. 먼저 한남대교, 강변북로, 남산 1호 터널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고, 특히 한남대교를 통해서는 뛰어난 강남접근성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주변으로는 남산타워, 매봉산공원, 한강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을 품고 있으며, 순천향대병원, 그랜드하얏트호텔, 이태원관광특구 등 다양한 인프라시설도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이 밖에 단지는 대규모 개발사업인 한남3구역 중심에 위치해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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