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광명 마지막 9억원대 아파트,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 주목

- 국평급 기준 9억원대의 합리적 가격 책정... 최근 공급 단지 대비 최대 3억원 저렴
-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청약 진행... 19일 당첨자 발표

 

광명시 구름산지구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가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춰 공급되면서, 청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실제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는 국평급 기준(전용면적 83~84㎡) 분양가가 9억원대로 책정된 합리적인 가격이 돋보인다. 특히 일부 저층의 경우는 8억원대부터 시작한다. 이는 최근 광명 도심권에 공급된 국평급 아파트가 11~12억원의 분양가가 책정돼 공급된 것과 비교하면 최대 3억원 이상이 저렴한 가격이다.

이뿐만 아니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의 분양가는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가격경쟁력은 더욱 커진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단지와 인접해 있는 '광명 유플래닛 데시앙'의 경우는 국평급(전용면적 84㎡) 매물이 지난 10월 13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단지의 분양과 비교하면 최대 4억원 이상이 높은 가격이다.

광명시 A부동산 관계자는 "광명시는 지난해부터 국평급 아파트의 분양가와 실거래가가 모두 10억원을 훌쩍 넘어 있던 상황이어서 이번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의 가격은 상당히 경쟁력이 있다는 게 업계와 수요자들의 평가"라며 "특히 10억원 이하의 가격은 광명에서는 다시 보기 힘든 가격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어서 청약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는 광명시 구름산지구 A4블록(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0개동, 전용면적 83·93㎡, 총 4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3㎡A 201가구 ▲83㎡B 135가구 ▲83㎡C 24가구 ▲93㎡ 84가구다.

단지는 광명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 가구 중대형 구성과 4베이 설계를 적용하는 것이 장점이다. 실제 광명시는 최근 분양 단지들이 대부분 정비사업 위주로 공급되다 보니, 중대형 아파트와 전 가구 4베이 설계를 찾기가 힘들다.

또한 단지는 유승종합건설의 차별화된 설계로 주거쾌적성도 높였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를 구성하고 다양한 테마 조경을 도입하며, 내부 설계로는 복도 및 현관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공간활용성과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는 뛰어난 입지도 주목할 만 하다. 특히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이 강점으로 KTX 광명역이 인접하고,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의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구름산과 맞닿은 숲세권 아파트로, 여의도공원 면적(약 23만㎡)의 약 3배 규모인 구름산 도시자연공원(약 67만㎡)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도보권에는 서면초, 안서중이 자리해 어린 자녀들의 안심통학권을 확보하고 있고 광명역세권과 인접해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이마트, 중앙대 광명병원 등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의 청약일정은 오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화) 1순위, 13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9일(화)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 방문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kim3956@heraldcorp.com

연재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