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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강그룹, 임직원 수험생 자녀 응원 선물…2017년부터 8년째
장세욱 부회장 응원 메시지 동봉
장 부회장 “역량 후회없이 발휘하길 바라”
동국제강그룹 임직원이 수험생 자녀 응원 선물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국제강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 113명에 격려 메시지와 응원선물을 전했다고 7일 밝혔다.

동국제강그룹은 수능 당일 보온물병으로 활용 가능한 대용량 텀블러, 수능 후 활용도가 높은 드러그스토어 기프트카드, 장애인 표준사업장 ‘카페스윗’에서 만든 쿠키 세트로 선물을 구성하고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 격려 편지를 동봉했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은 편지를 통해 “수능 시험은 여러분이 오랜 기간 쏟아온 노력과 끈기, 헌신을 보여주는 순간이다”며 “모든 역량을 후회없이 발휘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고,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랜 기간 묵묵히 지원해 준 모든 부모님께도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동국제강그룹은 가족친화경영활동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수능을 치르는 임직원 수험생 자녀를 위한 선물을 전하고 있다. 올해까지 임직원 수험생 자녀 763명에게 기프트카드·쿠키·초콜렛 등 선물을 전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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