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일본 나고야 메이조(名城)대학이 전남대 여수캠퍼스를 방문해 ‘한-일 청년 학술 문화 교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양 대학 재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교류회에서 두 대학 대표 학생들은 양국 문화에 대해 발표하며 이해의 폭을 넓히고 여수 곳곳을 함께 견학하며 친목을 다졌다.
메이조대학은 학생 수 1만 5000명여 명의 사립대학교로 전남대와는 지난 2008년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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