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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민생안정 대책 세부내용 들여다보니…......생필품·성수품 풀어 물가잡는다
정부가 10일 내놓은 이번 설 민생안정 대책의 핵심은 ▷성수품과 생필품의 수급 안정 ▷취약계층 지원 ▷편리하고 안전한 명절 지원에 맞춰졌다. 우선 ‘민생안정 대책기간’을 지난해보다 앞당기고, 기간도 3주로 늘렸다. 예년보다 빠른 설을 앞두고 일시에 수요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서비스, 생필품 가격의 기습 인상을...
2012.01.10 11:22
“설 물가 잡기 힘드네
2012.01.10 11:20
정치권·농어민 눈치보기 ‘산넘어 산’
피해예상 업계 반발 확산공청회 자체도 쉽지 않을듯한ㆍ중 정상이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체결을 위한 국내 절차에 착수하기로 합의하면서 일단 한ㆍ중 FTA를 위한 발판은 마련됐다.기술적으로 보면 양국 간 FTA 협상 시작을 위한 절차는 간단하다. 먼저 정부가 전체 국민과 농어민 등 이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FTA 협상에...
2012.01.10 11:19
한국판 ‘버핏세’ 도입 후폭풍…자산가들 정책리스크에 떤다
‘한국판 버핏세’로 자산가들이 술렁거리고 있다.안그래도 불확실한 경제상황에다 정치권발(發) 정책 리스크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돼 버렸다. 특히 선거가 다가올수록 정치권이 또 어떤 법안을 들고 나올지 몰라 불안감은 더해지고 있다.A씨는 최근 절세와 상속을 위해 서울 잠실의 한 시중은행 PB센터를 찾았다. 그러면...
2012.01.10 10:55
한국판 버핏세 후폭풍
‘한국판 버핏세’로 자산가들이 술렁거리고 있다.안그래도 불확실한 경제상황에다 정치권발(發) 정책 리스크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돼 버렸다. 특히 선거가 다가올수록 정치권이 또 어떤 법안을 들고 나올지 몰라 불안감은 더해지고 있다.A씨는 최근 절세와 상속을 위해 서울 잠실의 한 시중은행 PB센터를 찾았다. 그러면...
2012.01.10 10:19
설 성수품 40개 집중 관리 들어간다 … 설 민생안정 대책
정부가 설 성수품 22개와 주요 생필품 18개 등 40개 품목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연초부터 주요 생필품 가격이 급등해 서민물가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판단에 따라 중점 점검대상 품목을 지난해 22개에서 생필품 18개를 포함한 40개로 대폭 늘렸다. 설 전까지 이들 품목은 통계청이 일일 물가조사를 실시해 관련 부처에 통...
2012.01.10 10:17
이건희 회장, 삼성 임원들과 생일 만찬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9일 오후 서울신라호텔에서 71세 생일 만찬을 가졌다.신년기념 만찬을 겸한 이날 행사에는 부인 홍라희 여사와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이부진 호텔신라·에버랜드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제일기획 부사장 등이 참석했고, 사장급ㆍ부사장급 임원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해 약 300...
2012.01.09 23:51
李대통령 “해경 사망 불상사 재발없어야. 불법조업 중국 효과적 대책 희망"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서해상에서 불법조업 중국 선원의 해양경찰관 살해 사건과 관련, “이런 불상사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중국측의 효과적인 대책을 희망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의 단독·확대 정상회담에서 이...
2012.01.09 20:19
정치테마株…줄줄이 폭락
정치테마주에 대한 금융당국의 강력한 단속 방침에 관련주들이 9일 줄줄이 폭락했다. 이날 오전 코스닥시장에서 ‘박근혜 테마주’ 비트컴퓨터가 하한가로 추락하는 등 정치테마주들이 급락했다.비트컴퓨터는 이 회사 조현정 대표가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면서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종목이다....
2012.01.09 11:43
<포토뉴스> 단호한 박근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 비장한 표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박 위원장은 돈봉투 파문과 관련, “국민앞에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히 밝히고, 다 털고 갈 것”이라며 “제게 비대위원장을 맡긴 이유도 이런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당을 쇄신하라는 책임과의무를 준 것으로 생각한다”고 ...
2012.01.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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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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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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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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