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尹, 4주 연속 지지율 20%대…긍정 평가 25%-부정 평가 69%[NBS]
한 달 가까이 20%대 후반을 기록하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5%까지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전국지표조사(NBS) 최저치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9월 4주차 NBS에 따르면...
2024.09.26 11:12
한동훈 “정부·여당 부족한 부분 바로잡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국민께서 보시기에 우리 정부와 여당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바로잡고 더 잘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실천하자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소속 의원들을 향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국민만 바라...
2024.09.26 10:31
한덕수 “내달부터 4개월간 가축 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 운용”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겨울철 가축 전염병 특별 방역 대책 기간'으로 운용해 가축 전염병 발생과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가을철부터는 가축 전염병에 대한 경각심...
2024.09.26 10:19
박찬대 “檢, 법에 따라 김건희 여사 기소해야…심우정이 결단하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에 대해 기소를 권고한 것에 대해 “명품백 받은 김 여사가 무죄라는 수사 결과와, 김 여사에게 무혐의 권고한 수심위의 직전 결정이 얼마나 엉터리였는지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2024.09.26 10:13
금투세 결단 국감 뒤로 미룬 野…‘폐지론’ 등장에 유예론 탄력 [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 여부에 대한 당론 결정 시기를 국정감사 이후로 연기했다. 시행을 미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금투세 자체를 폐기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유예론에 더욱 힘이 붙을 전망이다. 당내에선 2027년 대선을 바라보는 이재명 지도부의 정무적 관점에서 금투세 유예는...
2024.09.26 10:03
당정 “이공계 석사 1000명에 연 500만원 장학금…일자리 확대”
당정은 26일 이공계 대학원생의 안정적 연구환경 지원을 위한 ‘한국형 스타이펜드(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학금)’ 사업을 확대하고 여성과학기술인의 경력단절을 막기 위한 근로시간 단축기간도 연장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인재 예우를 위해 ‘연구행정선진화법’ 제정도 추진한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2024.09.26 10:01
의총 참석한 한동훈 “정부·여당 부족한 부분 바로잡고 더 잘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당 의원총회에 참석했다. 한 대표는 “민주당의 ‘악법 시리즈’가 반복되고 있다”며 “그러나 악법 시리즈를 막아내는 것은 민생이다.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해내자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소속 의원들을 독려했다. 한 대...
2024.09.26 09:55
한동훈 “금투세 완전 폐지”-추경호 “이재명 대표 조속히 입장 밝혀야”
국민의힘 지도부가 26일 재차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입장을 밝히면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조속히 입장을 정리하라고 압박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저희 국민의힘은 금투세 완전 폐지를 주장한다”며 “그 이후에 필요하다면 법을 만드는 걸 논의...
2024.09.26 09:28
[속보] 당정 “이공계 석사 1000명 대상 연 500만원 특화장학금 추진”
[속보] 당정 “이공계 석사 1000명 대상 연 500만원 특화장학금 추진”
2024.09.26 09:09
김상훈 “민주당, 금투세 당론-재보궐선거가 무슨 상관인가”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관련 당론 확정을 10·16 재보궐선거 이후로 미룬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26일 “국내의 시장·군수 몇 명 뽑는 그 보궐선거하고 금투세 폐지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라고 비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
2024.09.26 08:5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