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내년 산재예방 종합포털 구축…52종 지원 시스템 한곳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50여 종의 지원 시스템을 통합한 산재예방 종합포털이 내년 구축된다.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추진 중인 산재예방 종합포털은 그동안 서로 다른 플랫폼 또는 오프라인을 통해 제공되던 산재 예방 관련 여러 지원 서비스를 한곳에 모은 것이다. 9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플라스틱 카드...
2024.09.09 13:23
건설업 고용보험 가입자 13개월째 ↓... 구직급여 신청자의 17.4% 건설업
건설경기 부진 탓에 건설업 고용보험 가입자가 13개월 연속 감소했다. 20대 고용보험 가입자도 24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했고, 40대 가입자 감소도 10개월 연속 지속됐다. 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44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22만 명(1.4%) 증가했다. 증가 폭은 7개월 연속 둔...
2024.09.09 13:18
직장동료 살해 후 도주한 50대, 3시간 만에 검거
출근길 직장 동료를 때리고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가 도주 3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구 풍암동 아파트 주민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 서부경찰서는 9일 50대 남성 A씨를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살인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풍암동 한 아파트 단지 안 승강기 앞에서 직장...
2024.09.09 12:45
산림청, REDD+ 제12차 심화교육 과정 운영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오는 10월 4일까지 민간의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심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이란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를 막고 산림의 탄소흡수원 기능을 강화해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에 대한...
2024.09.09 12:31
‘일본도 살인’ 유족 측…“사과 한마디 없어, 가해자 백씨 신상공개해야”
서울 은평구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본도 살인사건' 피해자의 유족 측이 가해자 백모(37)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를 촉구했다. 유족 측은 '참 좋은 아빠이자 남편'이었는데, 가해자 측으로부터 아무런 사과를 받지 못했다며 엄벌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법률사무소 빈센트의 남언...
2024.09.09 12:27
절에서 돈 훔친 소년, 스님은 안아줬다…그리고 27년 뒤
27년 전 절에서 돈을 훔치다 스님에게 걸린 소년이 '예비 아빠'가 되어 자신의 잘못을 사죄했다. 9일 경남 양산시 통도사에 따르면, 최근 통도사 자장암 시주함에서 손 편지와 함께 5만원권 40장이 든 현금 200만원 봉투가 발견됐다. 자신이 누군지 밝히지 않은 편지에는 "어린 시절 생각이 없었습니다. 27년...
2024.09.09 12:22
‘고려제약 리베이트 수사’ 의사 입건자 279명으로 확대
자사약을 사용하는 명목으로 의사들에게 골프 접대, 수억원대의 현금 등을 제공한 의혹을 받는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수사와 관련해 경찰이 현재 총 279명의 의사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려제약 리베이트 수사 현황에 대해 &ld...
2024.09.09 12:00
학교 딥페이크 신고 폭증… 올해만 434건 넘어
학교 딥페이크 허위합성물 관련된 피해 신고가 올해 9월까지 434건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교육부는 학생·교직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 6일까지의 피해 현황을 집계해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현황 2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일까지 피해 신고는 총 434건이다. 이...
2024.09.09 12:00
서울경찰 “딥페이크 가해자 75%가 10대…텔레그램 대표 체포영장 가능”
서울경찰청은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해 수사중인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의 75%가 10대라고 밝혔다. 또 텔레그램 대표에 대해선 체포영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서울경찰청 고위관계자는 9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진행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해 101건을 수사중”이라며 &...
2024.09.09 12:00
내년 한부모가족 예산 5900억…올해보다 지원 8.5% 늘린다
정부가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부모가족 복지급여 대상을 확대하고 주거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9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2025년에 책정된 한부모가족 지원 관련 예산은 총 5901억원으로 올해(5441억원)보다 8.5% 증액됐다. 여가부는 내년부터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금액을 인...
2024.09.09 12:0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