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처남 김모씨 구속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의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손 전 회장의 처남 김모씨가 7일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주채광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김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주 부장판사는 “도망과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2024.09.07 19:42
‘무승부 충격’ 홍명보호, 오만 입성해 첫승 노린다…불명예 씻을까
첫 승리가 간절한 홍명보호가 결전지인 오만 무스카트에 입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5시께 오만 무스카트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26명의 태극전사들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카타르 도하를 경유하는 15시간의 긴 여정 끝에 ...
2024.09.07 18:57
천안 아마쎌 공장 화재 5시간 만에 진화…1명 화상·22명 대피
7일 충남 천안 한 단열재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5시간 만에 완전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직원인 40대 남성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23명이 작업 중이었으나 화상 환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2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충남소방본부에...
2024.09.07 17:44
의사들 “대통령·복지부 사과부터”…‘여야의정 협의체’ 구성될까
정부와 여당이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해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의료개혁 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안한 가운데, 의사들은 대통령의 사과가 우선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기도의사회는 이날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에 대한 입장을 내고 “대화에 최소한의 진정성이 있다면 윤석열 대...
2024.09.07 17:35
“아줌마, XXX 찢어져” 애가 오줌쌌는데…아이父 철면피 사과문 ‘논란’
아파트 단지 내 키즈카페에서 소변을 본 아이의 아버지가 사과문 명목으로 작성한 게시물이 신고자를 향한 적반하장식 협박성 발언으로 도마에 올랐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내 키즈카페 부모의 사과문’이라는 제목으로 입주민 A씨가 작성한 사과문이 올라왔다. 이는 A씨의 자녀가 아파트 단...
2024.09.07 17:10
서울 은평·서대문·마포구 오존주의보 발령
7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서북권 은평·서대문·마포구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발령 지역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4시 현재 0.1200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2024.09.07 16:20
경북교육청, 운전직 공무원 대상 '교통안전 연수'실시
경북교육청은 7일 본청 웅비관에서 운전직 공무원 27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구축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경북경찰 신충호 경위를 초빙해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음주운전 예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운전...
2024.09.07 16:0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으로
정의기억연대는 7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별세했다고 밝혔다. 정의연에 따르면 A씨는 18세 때 바느질 공장에 취업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중국으로 갔다가 일본군 위안부로 수난을 겪었다. A씨는 1945년 해방 후에도 귀국하지 못했고 2000년대 초반에야 고국으로 돌아와 가족과 상봉했다. A씨는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
2024.09.07 15:52
주말에도 늦더위 기승…수도권 최고체감온도 33도
주말인 7~8일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덥겠다. 늦더위로 인한 대기 불안정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
2024.09.07 15:31
여야의정협의체 제안에도 의료공백 해법 ‘오리무중’
정치권에서 ‘여·야·의·정 협의체(협의체)’를 구성해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의료개혁 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안한데 대해 의료계가 대통령의 사과와 보건복지부 ·차관의 파면을 요구하면서 얽힌 실타래를 풀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7일 정부·여당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추...
2024.09.07 15:09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1억7000만원 월세를 한꺼번에 냈다…반포동 세입자의 정체[부동산360]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 1층 매물의 소유주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세입자’만 받겠다고 못 박으며 부동산에 내놨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단독정원이 딸렸고,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한 곳이다. 전용 241㎡ 규모의 해당 매물은 렌트 조건으로 월 1300만원, 2년 선납조건을 내걸었다. 23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울 특정 지역에는 '외국인 렌트'만을 조건으로 내건 매물들이 몰려있다. 대사관저가 밀집한 용산구 한남동과 동빙고동, 미군부대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