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영상] 고속도로 걸어 들어온 만취男…달리는 버스 붙잡고 “문 열어!” 행패
술에 취한 남성이 한밤중 고속도로 한복판을 거닐다가 지나가던 버스를 세워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유튜브 ‘서울경찰’에는 ‘위험천만하게 고속도로를 걷는 사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건은 지난달 14일 새벽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벌어졌다. 당시 순찰차...
2024.09.05 18:00
무장애(無障礙) 영화제 ‘가침봄영화제’ 개막…CGV피카디리1958에서
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5회 가치봄영화제(Persons with Disabilities Film Festival-PDFF)’가 CGV피카디리1958에서 개막해 7일까지 계속된다. 2000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가치봄영화제’는 장애 소재 또는 장애인이 영화제작에 참여한 영화를 작품 경선...
2024.09.05 17:55
전공의 대표 참고인 조사 불려가자…‘빅5’ 의대 교수 비대위 “부당한 탄압 중단하라”
5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를 시작으로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 전공의 대표에 대한 경찰의 참고인 조사가 진행된다는 소식에 의과대학 교수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서울대·연세대·울산대·성균관대·가톨릭대 등 5개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공동 성명문을...
2024.09.05 17:50
“응급 의료 현장 부적합”…이대목동병원, 파견 군의관 복귀 조치
정부가 인력 부족으로 운영에 차질을 빚는 병원에 군의관들을 파견했다. 그러나 일부 병원에선 ‘필요 없다’며 파견된 군의관을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는 국방부 등과 협의해 군의관들이 최대한 빨리 응급실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250명 군의관 파견 시작했는데…현...
2024.09.05 17:38
원로교수들 “의료개혁, 의료 ‘공멸’로… 전공의 복귀 명분 줘야” 시국선언
의학계 안팎 원로 교수 49명이 5일 "지금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개혁은 대한민국 의료를 '공멸'의 길로 내몰고 있다"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교수들은 이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호소'라는 부제를 단 시국선언문에서 "6개월 이상 진행 중인 의료사태에 깊은 우...
2024.09.05 17:25
“수술할 의사 없다”… 부산 공사장 추락 70대, 수술 의사 찾다 4시간만에 사망
부산의 한 공사 현장에서 추락한 70대 근로자가 수술할 의사를 찾지 못해 사고 발생 4시간만에 결국 숨졌다. 사고로 폐가 손상돼 긴급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됐으나, 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가 없어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8시 11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축산시설...
2024.09.05 16:36
청주서 교통사고 난 70대 16곳서 이송 거부... 4시간 반 달려 원주에서 치료받았다
충북 청주에서 전세버스에 치여 크게 다친 70대가 병원 16곳으로부터 이송을 거부당한 끝에 4시간 반 만에 강원도 원주 상급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청주시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중 옆 차선에서 차선 변경을 하던 46인승 전세버스에...
2024.09.05 16:20
오세훈 “지정학은 물론 지경학·경제안보 고민할 때”…2024 HIT 포럼 성료
미·중 간 패권 전쟁과 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이 중장기적 안목에서 경제외교(Business Diplomacy)를 적극 펼쳐야 한다는 각계 전문가의 조언이 이어졌다. 코리아헤럴드가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24 HIT(Humanity In Tech) 포럼&rsq...
2024.09.05 16:15
정부, 론스타에 세금 1500억 돌려줘야…2심도 패소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대한민국 정부와 서울시가 세금 명목으로 1500억원을 부당하게 떼갔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승소했다. 정부가 원천징수로 부과한 세금이 ‘부당이득’이라는 취지다. 서울고등법원 민사14-1부(부장 남양우·홍성욱·채동수)는 5일 허드코파트너스포코리...
2024.09.05 15:57
[단독]“영상 의뢰했지? 10만원 내라” 협박… ‘딥페이크 덫’ 빠진 10대
중학생 A군은 온라인 채팅방에서 ‘지인의 개인정보와 사진을 주면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어주겠다’는 홍보글을 우연히 보고 호기심이 일었다. 알고 지내던 친구의 얼굴사진을 SNS에서 캡처해 개인정보와 함께 넘겼다. 채널 운영자는 갑자기 돌변했다. “너 딥페이크 만들어 달라고 한 거 폭로한다. 10분 내...
2024.09.05 15:56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여의도 부럽지 않다…샛강 건너 노량진에서도 45층 나온다[부동산360]
대다수 사업지가 도시정비사업의 9부 능선을 넘은 노량진뉴타운이 층수 변경을 이어가고 있다. 규모가 가장 커 ‘대장’으로 불리는 1구역은 45층 안을 검토 중인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조합은 내달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중대형 평형 비중을 늘리는 설계 변경과 최고 층수 상향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동작구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에서 재개발을 진행하는 1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당시 최고 층수가 33층으로 계획됐으나 조합은 올 초 최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