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만지면 안돼요! 발견하면 모른 척 지나가세요” 인천 송도에 출몰한 이 동물
인천 송도국제도시 도심 공원에서 야생동물인 너구리가 잇따라 출몰해 관계 기관이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4일 인천시설공단 등에 따르면 최근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와 해돋이공원 등 도심 공원에서 너구리를 봤다는 시민들의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센트럴파크 호수에 빠진 너구리가 시민...
2024.09.04 11:52
9월 모평 N수생 10만6559명 응시 역대 최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마지막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가 4일 치러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킬러문항’을 없애고, EBS 연계 체감율을 높여 출제했다고 밝혔다. 입시업계에서는 킬러문항 배제와 변별력 확보라는 현안을 해소키 위해 지난해와 같은 ‘불수능’ 기조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
2024.09.04 11:37
[단독]입맛대로 ‘무검사’ 통과…‘전자통관시스템’ 농락한 세관원 덜미[취재메타]
편집자주취재부터 뉴스까지, 그 사이(메타·μετa) 행간을 다시 씁니다.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중국에 있는 지인에게 부탁해 고가의 짝퉁 명품시계를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세관공무원들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재판을 진행중인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특히 ...
2024.09.04 11:23
늦더위 식히는 도시숲, 도심보다 폭염 일수 최대 29.4% 낮아
올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지속됐다. 특히 서울에서는 기상관측 118년 이래 34일이라는 가장 긴 열대야를 기록한 가운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도시숲이 도심보다 낮과 밤 모두 폭염 일수가 20~29.4% 낮았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저널 ‘PLOS ONE’에 게재했다. 숲은 ...
2024.09.04 11:21
9월 모평 국어, “작년 수능·6월 모평보다 쉬워…작년 9월 모평과 비슷”
4일 오전 8시40분부터 10시까지 실시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은 ‘불국어’ 논란을 빚었던 지난해 수능과 6월 모의평가 대비 쉬운 수준이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 난이도와는 비슷하거나 살짝 쉬운 수준으로 분석됐다. EBS 현장 평가단은 정부세종청사에서...
2024.09.04 11:13
법정서 코인 업체 대표 습격한 50대…“80억 손해 봤다”
1조원대 코인 출금 중단 혐의로 재판받던 가상자산예치서비스 업체 대표를 법정에서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4일 오전 살인미수, 법정소동 등 혐의로 A씨를 서울남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했으나, 수사 과정에서 형법상 법정소...
2024.09.04 11:13
[헤럴드비즈] K-주소, 미래 신산업을 선도하는 디지털 인프라
코로나19 이전처럼 각종 행사가 많아졌다. 지난 6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유엔공공행정포럼에 참석했었는데, 행사장이 넓고 공간도 익숙하지 않아서 주차가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공항·백화점·공연장 등 대규모 시설에서 힘들게 주차를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내비게이션이...
2024.09.04 11:13
이상일 용인시장 ‘양성평등 축사’가 왜 특별할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4년 용인특례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 실천을 위한 주간을 맞이했지만 이 일은 일년 내내 우리의 일상생활을 통해 항상 실천해야 하는 것”이라며 “가정, 일터, 모임 등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서로 힘과 지혜를 모으면 좋겠다&...
2024.09.04 11:03
딸 뻘 부하에게 "좋아한다" '구애갑질' 50대 경찰 스토킹 유죄
자신보다 30살 어린 직장 동료에게 고백하고 수십차례 연락하는 등 '구애갑질'을 한 50대 경찰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판사 유동균)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0대)에게 벌금 3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A씨는 지난...
2024.09.04 11:02
10대 숨졌는데…“아끼던 포르쉐 망가져 속상”, 경찰은 ‘음주’ 측정도 안했다
이른바 ‘포르쉐 술타기 사망 사고’ 당시 음주측정을 제때 하지 않은 경찰관들에게 솜방망이 징계를 내렸다는 비판에 대해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또 가해 차주는 "상대 운전자가 사망한 것은 몰랐다"며 "아끼던 차량이 파손돼 속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
2024.09.04 11:0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