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올해 8월, 2016년 이후 가장 더웠다…9월도 ‘늦더위’ 기승
8월 전국 폭염일수가 14.3일에 달했다. 2016년 이후 가장 더운 8월이었다. 25일 기상청 기상자료개발포털에 따르면 이달 1∼23일 폭염일수는 14.3일로 집계됐다. 폭염일수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의 수를 뜻한다. . 관련 통계가 집계된 1973년 이후 8월 폭염일이 가장 많았던 해는 2016년으로 16.6일이다. 2018년...
2024.08.25 08:28
오늘도 무더위 ‘최고 35도’…전국 곳곳에 비
일요일인 25일은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오전부터 밤사이 수도권, 강원 내륙과 산지, 충청권 등에 비가 내리겠다. 강원 동해안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북 북부에도 5㎜ 내외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mi...
2024.08.25 08:25
법무법인 YK, 부장검사 출신 장일희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 YK는 여성·아동범죄 전문가인 장일희(사법연수원 35기) 전 부장검사가 파트너 변호사로 합류했다고 24일 밝혔다. 장 변호사는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6년 서울동부지검 검사로 임관해 대구지검, 창원지검 등에서 근무하며 성폭력, 금융, 공안사건 등 다양한 사건을 다뤘다. 이후 2019년 대...
2024.08.24 21:52
제주서 또 대변을?…주차장서 대변 보는 中 아이, 보호자는 뭐하나 보니
올 6월 제주 도심 한복판에서 아이가 대변을 보게 한 중국인 엄마가 지적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공분을 산 가운데, 이번에는 제주의 한 주차장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대변을 보는 모습이 공개돼 비판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인이 또’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제주의...
2024.08.24 21:50
“대피하셨어요” 물었으나 전화 끊겨…부천 화재 ‘최초 신고’ 녹취록 공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부천 호텔 화재를 신고한 최초 119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24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확보한 ‘부천 원미구 숙박시설 화재 신고 녹취록’에 따르면 이번 화재와 관련한 최초 신고는 지난 22일 오후 7시 39분 20초에 접수됐다. 호텔 관계자로 추정되는 신고자는 처음에 &l...
2024.08.24 21:11
“희생자에 ‘선’ 넘은 음해” 부천 화재 비난성 ‘온라인 게시물’에 경찰까지 나서
경기 부천 호텔 화재 사고의 희생자와 생존자를 비난하는 온라인 게시물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시된 이번 사고 관련자들에 대한 비난 게시물을 작성한 이들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번 화재 사고...
2024.08.24 20:44
나나 "구제역? 사람 잘못 건드렸다"…악성 루머 유포 강경대응
그룹 '에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들에 선처없이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4일 나나는 자신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 "고소장 제출했다.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악플러들 또한 마찬가지"라며 "자극적인 이슈거리로 저를 선택...
2024.08.24 20:40
[부고] 김학문(전 금융감독원 특수은행검사국장)씨 장모상
▶하애자씨 별세, 정창우(삼성전자 그룹장)씨 모친상, 김학문(전 금융감독원 국장·현 KB라이프생명 감사)·윤혁(콤파스항공 대표)씨 장모상 = 24일,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26일 오전 9시 ☎02-797-4444
2024.08.24 20:35
“내일이 폐장인데 ‘피서’는 계속” 주말 강원 해수욕장에만 7만명 몰려
주말을 맞은 24일 극심한 폭염에 폐장을 연장한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7만여명이 찾아 더위를 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양양 2만8000여명, 속초 2만7000여명, 고성 1만4600여명 등 7만여명으로 집계됐다. 강원지역 86개 해수욕장은 지난 6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해 지난...
2024.08.24 20:26
“치료했는데 통증 지속돼” 광주 치과병원 폭발 테러한 70대 구속
치료에 불만을 품고 치과병원에 폭발물을 터뜨려 불을 지른 70대가 구속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4일 치과 치료에 불만을 갖고 폭발물을 터뜨려 불을 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김모(79)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22일 오후 1시 14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치과병원에서 부탄가스와 인화물질이 담긴 상자에 불을 붙여...
2024.08.24 19:13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