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속보] 보건의료노조 “61개 병원서 91% 찬성률로 총파업 가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이달 19∼23일 61개 병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 결과, 91%의 찬성으로 총파업이 가결됐다고 24일 밝혔다. 투표에는 61개 사업장의 총 2만9705명 중 2만4257명(81.66%)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2만2101명(91.11%)이 찬성했다. 보건의료노조 이번 결과에 ...
2024.08.24 11:44
"딸 출산 앞두고"…'삼시세끼·신서유기' 이주형 PD, 교통사고 사망
‘삼시세끼’, ‘신서유기’ 등 연출에 참여했던 이주형 PD(35)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4일 미디어오늘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PD는 지난 22일 자정 야근을 마치고 귀가하던 도중 사고를 당해 숨졌다. 이 PD가 퇴근하며 탑승한 택시는 상암동 구룡사거리에서 월드컵경기장 방면으로 향하는 월드컵...
2024.08.24 11:27
"추락하는 사람 보며 박장대소"…부천 화재 '엽기 구경꾼들' 목격담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부천 화재 사건 당시 추락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박수를 치고 웃는 구경꾼들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23일 채널A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상황을 모두 목격했다는 시민 A씨는 투숙객이 창 밖으로 몸을 던지기 전 상황을 설명하면서 “제가 솔직히 인터뷰로 이런 말 안 하려고 했는데”라면...
2024.08.24 11:11
“그 호텔에 스프링클러 있나요”…숙박업소 화재 공포 커졌다
“OO 지역에 스프링클러 있는 호텔 추천해 주세요. 앱에서도 검색이 안 됩니다.” 부천 호텔 화재 이후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숙박업소를 찾는 문의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오래전에 준공된 숙박업소 대부분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아 우려가 크다. 24일 소방 당국에 따르...
2024.08.24 11:05
‘처서 무색’ 꺾이지 않는 폭염…온열질환자 전북에서만 181명
처서(處暑)가 지났는데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의 온열 질환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4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온열질환 감시체계가 가동된 지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집계된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181명이었다. 유형별로는 열탈진 104명, 열경련 36명, 열사병 24명, 열실신 16명, 기타(단순 체온상승) 1명...
2024.08.24 10:25
형사 사칭해 민간인 개인정보 돌린 전직 경찰, 이유 들어보니…
형사를 사칭해 민간인의 개인정보를 빼돌린 전직 경찰공무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공무원자격사칭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 8개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직 경찰공무원이었던 A씨는 지난 4월 공중전화로 청주의 한 지구대에 전화를 ...
2024.08.24 10:15
최대호 안양시장, 매일 수백㎞ 이동하는 중국행…왜?
최대호 안양시장이 3박4일간 중국연수를 간다. 최 시장은 24일 자신의SNS를 통해 ’평화와 역사의 여정! 북·중 국경에서 배우는 한반도 평화의 비전’이란 글을 통해 오늘부터 동북아시아 평화와 남북협력 방안”을 주제로 3박 4일간 중국으로 연수를 갑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항일 운동의 역사와 민족...
2024.08.24 10:10
“최음제 샀는데 대마가 왔어요”…마약 구매자의 황당 주장
마약류를 구매하고 “최음제를 샀는데 배달이 잘못됐다”고 황당한 주장을 한 20대가 실형을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과 77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2일 텔레그램으로 알게 된 마약 판매자가 알려준 은행 계좌...
2024.08.24 09:50
‘쾅·쾅’ 안산서 인력업체 승합차 연쇄 추돌···4명 사망·10명 부상
경기 안산시 한 교차로에서 인력업체 소속 스타렉스 승합차가 버스를 들이받고 넘어져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5분쯤 안산시 상록구 이동 단원미술관 사거리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정차 중인 버스와 추돌한 뒤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후 스...
2024.08.24 09:42
세종대, 24일 미술 오디션 갤러리쇼 ‘그림자’ 서울편 예심 진행
세종대학교가 학내 대양AI센터에서 오는 24일 미술 오디션 갤러리쇼 ‘그림자’ 서울편 아티스트 예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술 오디션 갤러리 쇼 ‘그림자’는 K-컬처 저변 확대와 미술 작가 위상을 높이는 취지로 마련됐다. 총 상금은 2억 원이다. 예심에 이어 오는 9월 1일에는 라이브 드로잉, 9월...
2024.08.24 09:33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