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벼룩의 간'을..조선족 돈 슬쩍 한 男 덜미
충북 단양경찰서는 13일 노동일을 함께 하는 조선족 동료가 모아 놓은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55.단양군)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0일 오후 4시께 함께 잠을 잔 조선족 동료 김모(39)씨가 출근하자 방에 있던 현금 212만원과 카드 1매가 들어 있는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김...
2011.04.13 07:40
KAIST 학사운영 개선안 발표 5시간여만에 백지화
올해에만 벌써 4명의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학사제도 등이 도마 위에 오르자 KAIST가 영어강의 부담 완화 등을 골자로 한 제도개선안을 발표했으나 이 제도개선안이 5시간여 만에 백지화 되었다.KAIST는 12일 오후 7시 조금 넘어 학내 포털 사이트에 애초 발표됐던 징벌적 수업료 제도의 ...
2011.04.13 07:21
‘날다람쥐’ 국립공원 직원, 산재율 평균의 2배
등산 전문가인 국립공원 직원들이 체력검사를 실시한다. 직원들의 산업재해율이 전체 산업평균보다 2배나 높게 나왔기 때문이다.13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설악산, 지리산 등 국립공원 관리 현장에서 탐방객 안전과 탐방안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 대한 체력향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체력실태를 조사한다고 ...
2011.04.13 07:13
"부산 성폭력 피해자 절반 이상 미성년"
부산 지역에서 일어난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중 절반 이상이 미성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성폭력상담소는 지난 해 상담을 한 피해자 860명을 분석한 결과, 19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53.3%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7~13세 피해자가 26%였으며 14~19세 27.3%, 20대 17.9%, 30대 4.8%였다.피해유형은 강간이 47.8%로 가장...
2011.04.13 07:04
신촌동, 동선동, 수서동의 공통점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성북구 동선동, 강남구 수서동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여성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는 점.13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0년 말 기준으로 25개 자치구 424개 행정동의 주민등록인구를 분석한 결과, 서대문구 신촌에는 여성 거주자가 상대적으로 많고, 관악구 대학동(옛 신림9동)에는 남성 비율이 높은 것으로...
2011.04.13 06:52
대학교수가 집에서 남학생 성추행 의혹
강원 춘천시의 모 대학교 교수가 남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12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춘천시 A 교수의 집에서 학부생인 B씨가 A 교수로부터 성추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전날 학과 학생들과의 회식을 마친 A 교수는 B씨만 자신의 집으로 따로 부른 뒤술을 마시고 잠을 자던 B씨의 신체 ...
2011.04.13 00:06
日원전 30㎞밖 스트론튬 첫 검출…세슘보다 치명적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30㎞밖 토양과 식물에서 방사성 물질 가운데 요오드와 세슘보다 더 치명적인 스트론튬이 검출됐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 스트론튬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문부과학성은 이날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30㎞이상 떨어진 같은 후쿠시마현 이다테 마을과 나미에...
2011.04.12 22:28
日 간총리 사임 요구 거부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12일 기자회견에서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사고 대응 등을 둘러싸고 제기되고 있는 야당의 사임 요구를 거부했다.간 총리는 이날 회견에서 사임 의사를 묻는 질의에 “지진 발생 후 자위대에 출동을 요청해 많은 사람을 구제했으며, 원전 사고 역시 철저한 태세를 갖추고 전력을...
2011.04.12 20:15
‘법정관리’ 삼부토건 700억대 CP발행…피해우려
12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삼부토건이 지난달에만 727억원에 달하는 기업어음(CP)을 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삼부토건이 3월 발행한 CP는 총 727억원에 달한다. 삼부토건은 지난달 7일 121억원, 10일 196억원, 15일 300억원, 16일 30억원, 17일 20억원, 25일 60억...
2011.04.12 20:12
서울지하철 무임승차로 年2000억 손실
고령자ㆍ 장애인 등 지하철 무임승차에 따른 서울 지하철공사의 무임수송 손실이 지난해 2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지하철 운영사인 서울메트로(1~4호선)와 도시철도공사(5~8호선)의 지난해 전체 운송 수입의 17~18%에 달하는 것이다. 12일 서울시가 시의회 공석호 민주당 의원(중랑2)에 제출한 자료에...
2011.04.12 20:05
42791
42792
42793
42794
42795
42796
42797
42798
42799
42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