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세상은 지금> “왜 무시해” 동거녀·언니 살해 등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일 자신을 무시했다며 동거녀와 그의 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조모(38) 씨를 긴급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이날 오전 2시5분께 천안시 동남구 자신의 집에서 동거녀 최모(45ㆍ여) 씨와 최 씨의 언니(52)를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조 씨는 이날 술에 취한...
2011.04.01 11:43
미성년 대상 성범죄 느는데…기소율은 매년 40%대 그쳐
2005년 이후 강간 등 성범죄가 계속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특히 19세 미만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는 5년 사이 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성범죄자에 대해 엄벌 요구가 잇따르는 사회적 분위기와 달리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는 기소율이 매년 40%대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1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
2011.04.01 11:42
200억대 산업기술 해외유출
휴대폰과 LCD 등 대부분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패킹(packing) 기술을 대만 업체로 빼돌린 일당이 검거됐다. 전시 컨벤션 대행업체의 디자인 설계도면을 유출해 경쟁업체로 이직한 디자인 팀장도 덜미를 잡혔다.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산업기술유출수사팀은 1일 ‘저밀도 폴리우레탄 폼’ 제조기술 관련 영업비밀을 대...
2011.04.01 11:41
법원직원 수천만원 인지대 가로채
일부 법원 직원이 소송서류에 붙이는 수입인지와 수입증지를 재사용하는 방법으로 인지대를 가로채 온 사실이 적발돼 대법원이 조사에 나섰다.대법원은 1일 수천만원의 인지대를 빼돌려온 것으로 드러난 법원 직원 2명을 파면하고 또 다른 직원 2명의 징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창고에 보관된 서류에 부착...
2011.04.01 11:41
인천경제청장 ‘사퇴’ 주장 제기
행정안전부로부터 부적정한 임용과정이 지적된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사퇴’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인천경실련)은 ‘부적정한 임용과정 거쳐 선발된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은 자진 사퇴해야’라는 성명을 지난 31일 발표하고 “이 청장의 임용에 위법하고 부적정한 문제가 밝...
2011.04.01 11:40
노조·총학 “일방 강행 규탄”…서울대 법인화 내홍
“직원대표 준비위에 포함시켜야”학교“대화로 문제해결 하겠다”“법인화되면 등록금 올리지 않느냐…공무원 지위도 사라지고 봉급도 차등지급할 텐데….”국립대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서울대 법인화 문제가 학생과 교직원의 반대 속에 벽에 부딪혔다. 국립대학법인 설립준비위를 구성한 당일과 이튿날 ...
2011.04.01 11:39
<인사>보령제약
▶보령제약 ▷보령제약 오원식, 박관재 ▷보령메디앙스 송인택 ▷보령바이오파마 김성구, 김태연, 유병규, 박명배
2011.04.01 11:37
서울여자대학교,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초청 특강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이광자)는 지난달 31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송복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미래를 여는 지성 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미래인재, 어떻게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송복 교수는 이날 “대학시절은 인생 최고의 황금기”라는 말로 강연을 시작하며 대학생의 바람직한 생...
2011.04.01 11:28
"국민건강을 담보로한 국가고시가 장난인가" 국민들 분노
“국가고시가 장난인가.” 국민건강 담보로 한 의사 국가고시에서 ‘전국적인 컨닝’이 이뤄지고 국가기관은 이를 방치한 것으로 드러나 국민적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전국 대부분의 의대생들이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 문제를 조직적으로 공유해오다 경찰에 적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기에는 대학 병원 교수들까지도 시험...
2011.04.01 11:24
역대 최대 100억원규모 필로폰 캐나다 통해 밀반입 덜미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국내에 필로폰을 밀반입해 유통시키려 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판매책 노모(29)씨와 운반책 조모(29)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현지 이민자들과 공모해 3.2㎏의 필로폰을 국제화물 편으로 국내에 밀반입해 유통시키려던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
2011.04.01 11:13
42851
42852
42853
42854
42855
42856
42857
42858
42859
42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